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23:23-28 (신앙의 겉과 속)
에제르
2014. 3. 29. 01:49
*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 / 위선자들 / 너희에게 화가 있다
박하와 화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 요한 요소들은 버렸다 |
그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했지만 이것들도 마땅히 행해야 했다 |
눈 먼 인도자들아 |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 낙타는 삼키는구나 |
너희는 |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히 하지만 |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채운다 |
눈 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 먼저 잔 안을 깨끗히 하여라 |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게 될 것이다 |
회칠한 무덤과 같다 |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들이 가득 |
이와 같이 | 겉으로는 사람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 |
* 위선
율법을 지키려고 십일조는 드리지만 |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정의, 자비, 신의)은 버렸다 |
겉은 깨끗히 하지만 |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하다 |
겉으로는 의롭게 보이지만 |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하다 |
형식적으로 율법을 지키려 하지 말고, 율법의 본질적인 뜻과 의미를 깨달아 행하라
외형적인 것에 신경쓰지 말고, 마음을 정결하게 하라
겉으로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말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런 의미가 아닐까 싶다
종교적인 행위들이나 신앙적인 모습들을 보이려 하지 말고 진실된 마음으로 믿음으로 행하라
남들에게 신앙심이 좋은 척, 잘 믿는 척,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사는 척 하지 말고
십일조나 각종 헌금에 이름을 써 가며, 주보에 공개해 가며 남들에게 보이려 자랑하려 하지 말고
십일조는 악착같이 하면서 정작 주변에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은 외면하지 말고
그럴듯한 옷 차림으로, 박사 가운 같은 것들 입지 말고,로만 칼라 같은것으로 외모를 구별하려 하지 말고
주일 아침에나 그저 성경책 조심스레 들고, 얼굴에 가식적인 환한 미소 지으며 교회에 나타나지 말고
사람 눈에 안 보인다고, 사람들이 모른다고 양의 탈을 쓰고 교회 다니지 말고
마음을 깨끗히 하고, 정결하게 하고, 거룩하게 하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라
마음의 중심에 있는 탐욕, 방종, 위선, 불법을 제거하라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정의와 자비와 신의를 행하라
신앙의 연수나 직분이나 봉사나 주일성수나 철저한 헌금생활이나 묵상생활 등으로 내 더러운 속사람을 감출거라는 생각은 큰 착각이다
웅장하고 거대한 교회 건물과 화려한 내부 장식들과 많은 헌금들로 마치 율법을 준수하고 거룩하며 의로운 것처럼 하지 말라
위선자들, 눈 먼 인도자들...그 웅장함과 화려함과 재물 뒤에 도사리고 있는 탐욕과 방종, 위선과 불법으로 인해 화가 있을 것이다
교회는 교회 다워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다워야 한다
이것은 형식과 외형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본질과 내면에 있는 것이다
삶의 모든 행동이 정의와 자비와 믿음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교회에 다니는가, 기독교를 믿는가, 종교가 기독교인가, 하나님을 믿는가, 예수를 인정하는가, 주일성수를 하는가. 성경공부를 하는가, 십일조등 헌금을 하는가, 직분을 받았는가, 봉사를 하는가, 주 중에도 집회에 참석하는가, 각양의 은사를 받았는가, 방언을 할 줄 아는가, 세례를 받았는가, 기도와 금식을 하는가 등과 같은 질문과 대답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은 위선으로 형식적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대답할 수 있다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정의, 자비, 믿음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것을 믿고 그 믿음대로 세상 속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는 좁은 길을 걷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의 교회가 당면한 과제요, 주님의 질타요, 교회가 다시 사는 길(revival, 부흥)이다
겉고 속이 다른, 믿음과 행함이 다른 우리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경고의 말씀이다
나의 위선을 찾아 회개하고, 믿음의 본질을 찾아 깨달음을 얻는 여정을 성경을 통해 계속 하여야 한다
믿음의 겉과 속이 다르지 않는 주님의 자녀가 되도록 저를 인도하소서
믿는 것과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하나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