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다니엘 1:1-7 (주님께서 넘겨 주셨다)
에제르
2014. 6. 8. 14:06
* 배경
유다의 여호야김 왕 왕위에 오른 지 삼 년이 되는 해 |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와서 성을 포위 |
주님께서 유다의 여호야김 왕과 하나님 의 성전 기물 가운데서 일부를 느부갓네 살의 손에 넘겨 주셨다 그는 그것들을 바빌로니아 땅, 자기가 섬 기는 신의 신전으로 가지고 가서 그 신의 보물 창고에 넣어 두었다 |
* 아스부나스 환관장에게 명령
이스라엘 백성 특히 왕과 귀족의 자손 가운데서 |
몸에 흠이 없고 용모가 잘 생기고 모든 일을 지혜롭게 처리할 수 있으며 지식이 있고 통찰력이 있고 왕궁에서 왕을 모실 능력이 있는 소년들 |
데려오게 하여서 바빌로니아의 언어와 문학을 가르치게 하 였다 왕궁에서 날마다 일정한 양을 정해서 음 식과 포도주를 공급하도록 해주면서 삼 년 동안 교욱시킨 뒤에 왕을 모시도로 하였다 |
* 그들 가운데 유다 사람/새 이름
다니엘 | 벨드사살 |
하나냐 | 사드락 |
미사엘 | 메삭 |
아사랴 | 아벳느고 |
다니엘...하나님은 내 재판관이시다!
하나냐...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미사엘...누가 하나님과 같은가?
아사랴...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다니엘서의 복선과도 같은 이름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런지 암시하는 이름들
책의 서두부터 주님께서 모든 일에 개입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섭리라고나 할까...
사람의 운명은 이름에 따라 바뀌는 것은 아닌것 같다
4명의 이름을 새로 지었다고 해서 그 이름대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며
여전히 주님께서 인도하심을 알 수 있다
우리 또한 이름을 바꾸어 운명을 바꾸보려고 하는 일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는데 그 또한 헛된 일임을...
모든 역사와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주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