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가복음 4:26-34 (하나님 나라 비유)

에제르 2015. 1. 11. 00:30

* 싹이 자람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고

 밤낮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그 씨에서 싹이 나고 자라지만 

 그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싹을 내고

 그 다음에는 이삭을 내고

 또 그 다음에는 이삭에 알찬 낟알을 낸다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댄다

 추수 때가 왔기 때문이다

 

 

* 겨자씨

 땅에 심을 때에는 세상에 있는 어떤 씨보

 다도 작다

 그러나 심고 자라면 자라서,

 어떤 풀보다 더 큰 가지들을 뻗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하나님 나라의 말씀의 씨앗이 하나님에 의해 이 세상에 모든 사람에게 뿌려졌다

씨앗에서 싹이 나고 자라는 것을 우리들이 모르듯이, 하나님의 말씀 또한 세상에서 싹이 나고 자라는 것을 우리는 모른다

하나님의 말씀으 결국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이삭을 내고 낟알을 내어 추수 때가 이른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말씀은 풍성한 열매를 맺고 추수 때가 이르러 친히 추수하실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은 그런 일들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이 세상에 비하면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은 아주 보잘 것 없는 것 처럼 보인다

과연 그 씨앗이 살 수나 있을까? 자라기는 할까? 싹이 나고 자라봐야 얼마나 클까?

세상은 우리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비웃기라도 하듯 냉소적이며 하찮게 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상식과 상상을 넘어 그 어떤 풀보다 더 큰 가지들을 뻗을 것이다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을 정도로 클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통치로 인해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강하고 클 것이요 영원할 것이다

 

비록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비록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들 눈에 초라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통치는 우리의 이성과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마지막 날, 추수 때에 모두 알게 되고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인식보다 크신 하나님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끝까지 신리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