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0:21-29 (어둠과 빛)

 

이집트 온 땅에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사는 곳에는
사흘 동안 짙은 어둠이 내렸다  사흘 동안 사람들은 서로 볼 수도 없었고, 제자리를 뜰 수도  없었다	어디에나 빛이 있었다

 

 

출애굽의 목적

제사

예배

절기를 지킴

 

이집트 사람들은 태양신을 최고의 신으로 숭배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둠의 재앙을 내리자 태양은 무기력한 존재가 되었고, 태양신의 아들로 자처하던 바로는 사흘 동안이나 어둠 속에 갇혀 있어야 했다

 

하나님은 어둠의 재앙을 통해 그들의 믿음이 헛되다는 것과, 모든 생명체를 살리고 소멸한 주권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분명하게 알리신 것이다

 

나는 주 여호와 하나님이다

나는 주님이다

온 세상이 우리 주님의 것이다

주님이 이 땅에 계신다

주 우리의 하나님과 같은 분은 없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어둠을 내리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는 빛을 주신다

오직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사람만이 생명의 빛 아래 거할 수 있다

 

구별이 있다

주님의 말씀을 두려워한 사람들과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는 사람들

이스라엘 백성과 이집트 백성

모세와 바로

순종과 고집

하나님의 말씀대로와 자기들의 방법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사람

그들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빛이 있었다(23)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이는 이방 사람들에게는 계시하시는 빛이요,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눅 2:32)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요 8:12)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엡 5:8)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살전 5:5)

 

세상은 또 한 번 빛과 어둠으로, 구원과 심판으로 갈릴 것이다

빛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어두운데서 슬피우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성경은 계속해서 이 말을 증거하고 있다

 

고집은 어둠으로 가는 길이다

순종은 빛으로 가는 길이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