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가복음 10:46-52 (디매오의 아들 바디메오)

에제르 2015. 3. 17. 01:33

 

* 여리고

 예수께서

 제자들과 큰 무리와 함께 

 여리고를 떠나실 때에 

 

* 디매오의 아들 바디메오라는 눈 먼 거지 

 바디메오

 예수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 2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바라느냐? 

 선생님, 내가 다시 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곧 다시 보게 되었다

 예수가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섰다

 

 

 

 

 

바디메오의 외침

예수님의 부르심

자기의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서 예수께로 옴

곧 다시 보게 됨

예수가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섬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내가 다시 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곧 다시 보게 되었다...육체적 구원...새 생명을 얻었다

예수가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섰다...영혼의 구원...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

 

구원은 이 두가지 측면을 다 말하고 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자기의 겉옷, 때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을 버리고 주님께로 옴

믿음의 결과 거듭남...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거듭난 사람으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가신 길을 따라 나섬

 

우리의 믿음과 삶의 여정이 그런가보다

주님께서는 내가 큰소리로 외치지도 않았는데도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나를 주님께로 부르셨다

오랜 시간 방황 끝에 주님 앞으로 나오게 되었고, 그 결과 새 생명을 얻었다

영적인 눈이 떠지고, 삶과 가치관이 변하기 시작하였다

영원한 생명의 소망,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려 매일 삶의 길을 나선다

 

이제서야 나는 큰소리로 외칠 수 있게 되었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