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잠언 6:1-19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에제르 2015. 5. 11. 00:30

* 아이들아 

 네가 이웃을 도우려고 담보를 서거나

 남의 딱한 사정을 듣고 보증을 선다면

 네가 한 그 말에 네가 걸려 들고

 네가 한 그 말에 네가 잡힌다 

 

* 게으른 사람아

 개미에게 가서

 그들이 사는 것을 살펴보고 지혜를 얻어라

 

 개미는

 우두머리도 없고 지휘관도없고 통치자도 없지만 

 여름 동안 양식을 마련하고, 추수 때에 먹이를 모아 둔다

 

 언제까지 누워 있으려느냐?

 언제 잠에서 깨어 일어나려느냐?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팔을 베고 누워 있어야지 하면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빈곤이 방패로 무장한 용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 건달과 악인 

 그릇된 말이나 하며 돌아다닌다

 눈짓과 발짓과 손짓으로 서로 신호를 하며 

 그 비뚤어진 마음으로 항상 악을 꾀하며

 싸움만 부추긴다

 그러므로

 갑자기 닥쳐오는 재앙을 만나

 순식간에 망하고 회복되지 못한다 

 

*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

 교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죄한 사람을 피 흘리게 하는 손

 악한 계교를 꾸미는 마음

 악한 일을 저지르려고 치닫는 발

 거짓으로 증거하는 사람

 친구 사이를 이간하는 사람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눈, 혀, 손, 마음, 발

전인격적인 신앙

 

보는 것, 말하는 것

행하는 것

마음에 품는 것

그리고 사람

 

믿음은 知, 情, 意 를 포함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무엇을 보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마음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떤 인격인지...

주님께서는 사람의 이 모든 것을 보신다

 

신앙은 단지 입술의 고백만이 아닌,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한 우리의 인격을 통해 고백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가는 길이 아닌 좁은 길이다

그러나 그 끝은 구원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다

 

우리의 신앙이, 우리의 믿음이 더 깊이가 있어야 하겠고, 더 폭이 넓어야 하겠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된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주님의 눈은 사람의 길을 지켜 보시며, 그 모든 길을 살펴보신다

 

주님, 삶과 신앙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