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잠언 23:15-35 (술과 여자)

에제르 2015. 6. 14. 02:08

13.

 너의 마음이 지혜로우면

 네가 입을 열어 옳은 말을 할 때면 

 나의 마음도 또한 즐겁다

 나의 속이 다 후련하다

 

14. 

 죄인들을 보고 마음 속으로 부러워하지 말고

 늘 주님을 경외하여라 

 그러면, 너의 미래가 밝아지고, 

 너의 소망도 끊어지지 않는다 

 

15. 

 너는 잘 듣고 지혜를 얻어서

 너의 마음을 바르게 이끌어라 

 너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나 고기를 탐하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아라 

 

 늘 술에 취해 있으면서 먹기만을 탐하는 사람은

 늘 잠에 빠져 있는 사람은 

 재산을 탕진하게 되고

 누더기를 걸치게 된다

 

16.

 아버지께 순종하고

 늙은 어머니를 업신여기지 말아라 

 

 진리를 사들이되 팔지는 말아라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렇게 하여라

 

 의인의 아버지는 크게 기뻐할 것이고

 지혜로운 자식을 둔 아버지는 크게 즐거워할 것이다 

 

 너의 어버이를 즐겁게 하여라

 특히 너를 낳은 어머니를 기쁘게 하여라 

 

17. 

 나를 눈여겨 보고 

 내가 걸어온 길을 기꺼이 따라라 

 

 음란한 여자는 깊은 구렁이요

 부정한 여자는 좁은 함정이다

 강도처럼 남자를 노리고 있다가

 숱한 남자를 변절자로 만든다

 

18. 

 재난을 당할 사람이 누구며

 근심하게 될 사람이 누구냐? 

 다투게 될 사람이 누구며

 탄식할 사람이 누구냐? 

 까닭도 모를 상처를 입을 사람이 누구며

 눈이 충혈될 사람이 누구냐? 

 늦게까지 술자리에 남아 있는 사람들

 혼합주만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냐?

 

 잔에 따른 포도주가 아무리 붉고 고와도

 마실 때에 순하게 넘어가더라도 

 너는 그것을 쳐다보지도 말아라 

 

 그것이 마침내 뱀처럼 너를 물고

 독사처럼 너를 쏠 것 

 눈에는 괴이한 것만 보일 것이며

 입에서는 허튼 소리만 나올 것 

 바다 한가운데 누운 것 같고

 돛대 꼭대기에 누운 것 같을 것 

  

 "사람들이 나를 때렸는데도 아프지 않고

 나를 쳤는데도 아무렇지 않다 

 이 술이 언제 깨지? 술이 깨면, 또 한 잔 해야지"

 하고 말할 것이다

 

 

 

 

 

 

죄인들을 보고 마음 속으로 부러워하지 말고, 늘 주님을 경외하여라. 그러면 너의 미래가 밝아지고, 너의 소망도 끊어지지 않는다(17-18)

 

사실 마음 속으로 많이 부러워했는데...부자와 재물도 많이 탐하고 했는데...

믿음을 굳게하고 지키는 것이 정말 어렵다.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특히 너를 낳은 어머니를 기쁘게 하여라(25)

 

요즘 시험 공부한다는 핑계로 수원에 홀로 계신 어머님께 소홀히 하였는데...

그러지 말고 살아계실 때에 기쁘게 해드려야지...

 

 

술...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20)

늘 술에 취해 있으면서 먹기만을 탐하는 사람(21)

늦게까지 술자리에 남아 있는 사람들(30)

혼합주만 찾아다니는 사람들(30)

"이 술이 언제깨지? 술이 깨면 또 한 잔 해야지" 하는 사람들(35)

 

재산을 탕진하게 될 것(21)

재난을 당할 사람(29)

근심하게 될 사람(29)

다투게 될 사람(29)

탄식할 사람(29)

까닭도 모를 상처를 입을 사람(29)

눈이 충혈될 사람(29)

 

그것이 마침내 뱀처럼 너를 물고, 독사처럼 너를 쏠 것(32)

눈에는 괴이한 것만 보일 것이며, 입에서는 허튼 소리만 나올 것(33)

바다 한가운데 누운 것 같고, 돛대 꼭대기에 누운 것 같을 것(34)

 

술과 담배를 끊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방탕이 따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엡 5:18)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