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7:2-16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환난	위로	기쁨
온갖 환난, 여러 가지 환난을 겪었음  밖으로는 싸움이 있었고,  안으로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디도를 돌아오게 하심으로 위로를 주셨음  디도가 여러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위로를 받음	여러분이 나를 그리워하고  내게 잘못한 일을 뉘우치고  또 나를 열렬히 변호한다는 소식을 들음  여러분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게 된 것

 

* 대조

하나님의 뜻에 맞게 마음 아파하는 것	회개를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함
세상 일로 마음 아파하는 것		죽음에 이르게 함

 

* 반복 / 위로, 기쁨

 

 

 

하나님의 뜻에 맞게 마음 아파함 → 회개를 함 → 구원에 이름

세상 일로 마음 아파함 → 회개 없음 → 죽음에 이르게 함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 없는 구원은 없다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새 사람이 되어 더 이상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한 사람은 회개에 이르게 되고 그 결과 구원에 이르게 된다

이 전 과정이 복음이요 믿음이요 구원이다

 

내가 지금 고민하고 아파하는 것들이 세상 일 곧 이생의 자랑, 육체의 정욕, 안목의 자랑 때문인지 아니면 진실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한

과정에서 나오는 것인지 분별할 필요가 있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고민과 환난과 아픔이 있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고민과 환난과 아픔이 있다

그 과정에 회개가 따르게 된다. 회개 없는 믿음은 없다. 왜냐하면 죄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나를 둘러 싸고 있는 문제들, 내가 고민하고 아파하며 씨름하고 있는 문제들이 과연 무엇인지...

무엇이 중한지를 분별하는 일이 필요하다. 죽음이냐 구원이냐의 기로에 있기 때문이다

 

복음을 들음으로 통회하는 아픔이 있어야 하고, 그 아픔은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는 아픔이어야 하며

그 결과 회개에 이르게 되어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에 이르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이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도우실 것이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중보자가 되셔서 기도하실 것이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말아 주소서

저에게 힘과 능력을 주셔서 능히 세상을 이겨 나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