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5:27-42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
* 대제사장의 신문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엄중히 명령하였소 |
그대들의 가르침을 온 예루살렘에 퍼뜨렸소 |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 |
* 베드로와 사도들의 증언
사람에게 복종 |
하나님께 복종 |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은 여러분이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살리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분을 높이시어 자기 오른쪽에 앉히시고 영도자와 구주로 삼으셔서 이스라엘이 회개를 하고 죄 사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십니다 |
* 가말리엘 / 율법 교사, 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바리새파 사람
이전에 |
드다가 일어나서 |
자기를 위대한 인물이라고 선전하니 약 사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를 따랐소 |
그러나 그가 죽임을 당하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모두 다 흩어져 없어지고 말았소 |
그 뒤에 인구 조사를 할 때에 |
갈릴리 사람 유다가 일어나 |
백성들을 꾀어서 자기를 뒤따라 반란을 일으키게 한 일이 있소 |
그도 죽으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다 흩어지고 말았소 |
* cf) 드다와 갈릴리 유다
갈릴리 유다 |
드다 |
AD 6년 구레뇨(퀴리니우스)가 수리아 총독이 된 때 유대인 인구 조사때문에 갈릴리에서 유다를 중심으로 민중 봉기가 일어남 초대 총독 코포니우스가 부임하자 갈릴리 출신의 유다와 그의 형제 시몬과 야곱이 백성들을 선동하여 "로마에 대한 세금을 바치는 굴욕을 당하며 하나님 을 섬기는 것은 비겁한 짓"이라며 반란을 일으켜 유다 광야로 은신하여 산발적 대항 |
유명한 마술사로써 AD 44년 옛날 선지자들처럼 요단강을 갈라보이겠다 고 큰 소리치며 사람들을 모았다가 총족 파두스가 보낸 군대에 의해 처 형당했다 (요세푸스) 이 인물이 5:36 의 드다와 동일 인물인지는 ? |
* 5:37 갈릴리 유다
-. 헤롯 (BC 37-4) 사후 무장 세력
베뢰아 |
헤롯의 부하. 자신을 '본토 출신의 왕' 이라고 주장 |
유대 |
자신을 제2의 다윗이라 주장 |
갈릴리 |
히스기야의 아들 유다 예수 당대에 열심당 운동을 일으킨 장본인 |
* 대조
사람에게서 난 것이면 |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면 |
망할 것 |
그것을 없애 버릴 수 없소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봐 두렵소 |
* 풀어 주다
그들은 |
사도들은 | |
사도들을 불러다가 때린 뒤에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고서 놓아주었다 |
예수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 공의회에서 물러나왔다 |
날마다 성전에서 그리고 이집 저집에서 쉬지 않고 가르치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였다 |
* 요약
구약의 성취 |
하나님의 예언자 요엘을 시켜서 말씀하신 대로 된 것(2:16) 하나님이 정하신 계획을 따라 미리 알고 계신 대로 된 일(2:23) 다윗의 예언(2:25-31) 모세(3:22-23) 사무엘을 비롯한 모든 에언자들(3:24) 아브라함(3:25-26) |
하나님께서 하신 일 |
예수를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서 살리셨음(2:24)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음(2:32) 예수를 높이 올리셔서, 자기의 오른쪽에 앉히셨음(2:33)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음(2:36) 자기의 종 예수를 영광스럽게 하셨음(3:13)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셨음(3:15, 4:10) 모든 에언자의 입을 빌어서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아야만 한다고 미리 선포하신 것을 이루셨음(3:18) 여러분이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살리셨음(5:27) 예수를 높이시어 자기 오른쪽에 앉히시고, 영도자와 구주로 삼으셔서, 이스라엘이 회개를 하고 죄 사함을 받게 하셨음(5:31) |
예수는 누구인가? |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께서 기적과 놀라운 일과 표징으로 여러분에게 증명해 보이신 분(2:22) 아버지로부터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서 우리에게 부어 주셨음(2:33) 생명의 근원 되시는 주님(3:15) 영원 전부터, 하나님이 자기의 거룩한 예언자들이 입을 빌어서 말씀하신 대로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 하늘에 계실 것(3:21)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4:11)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4:12) 주님과 그리스도(5:42) |
사도들(증인)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용서를 받으십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2:28) 회개하고 돌아와서 죄씻음을 받으십시오(3:19)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4:33) 많은 표징과 놀라운 일이 사도들의 손을 거쳐서 일어남(5:12) 생명의 말씀을 남김없이 전함(5:20) 날마다 성전에서, 이집 저집에서 쉬지 않고 가르치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였다(5:42) |
유대 지도자들 |
절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4:18, 5:27,40) |
날마다 성전에서, 이집 저집에서 쉬지 않고 가르치고 전하는 것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대하여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
예수는 누구인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교회에서 항상 언제나 가르치고 전하여야 할 말씀이다.
다른 어떤 것은 불필요하다.
교회는 그런 곳이고, 그것을 위해 예수의 이름으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모인 곳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도 마찬가지다. 예수는 누구이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를 질문하고 궁금해하며 답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 답을 찾았으면 회개하고 죄 씻음 받고 성령을 받음으로 능력을 받아 다시 예수의 이름을 가르치고 전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인하여 모욕을 당할 때 그 자격을 얻게 된 것을 기뻐해야 하는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끊임없이 궁금해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아 가며 때로 논쟁하라
믿음의 치열한 싸움의 과정에서 성령께서 지혜와 깨달음을 주시면 알게 될 것이다.
비록 명확하게는 아직 알지 못하더라도 믿음을 지키며 견고히 뿌리내릴 수 있는데 까지는 갈 수 있을 것이다.
교회가 바로 이런 곳이어야 한다.
예수의 이름을 쉬지 않고 가르치고 그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여야 한다.
다른 어떤 미사여구나 표징이나 기적이나 예화가 필요할까...
이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기 위해 교회는 온 힘을 다하여야 한다. 다른 것은 다 부수적인 일일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고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음에서 온다.
사람의 귀에, 마음에 좋은 소리가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쉬지 않고 가르치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데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
그 과정에서 당하는 모욕을 기뻐하게 하소서
사람에게 복종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복종하게 하소서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쏟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