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5:12-21 (야고보의 의견)
그러자 온 회중은 조용해졌다 |
그리고 그들은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하여 이방 사람들 가운데 행하신 온깆 표징과 놀라운 일을 보고하는 것을 들었다 |
바나바와 바울이 말을 마친 뒤에 야고보가 대답하였다 |
형제 여러분 내 말을 들어보십시오 |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을 돌아보셔서 그들 가운데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처음으로 한 백성을 택하신 경위를 시므온(베드로)이 이야기하였습니다 |
에언자들의 말도 이것과 일치합니다 예언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암 9:11-12) |
* 인용 / 암 9:11-12
이 뒤에 내가 다시 돌아와서 무너진 다윗의 집을 자시 짓겠으니 허물어진 곳을 다시 고치고, 그 집을 바로 세우겠다 |
그래서 남은 사람이 나 주를 찾고 내 백성이라는 이름을 받은 모든 이방 사람이 나 주를 찾게 하겠다 |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니 주님은 옛부터, 이 모든 일을 알게 해주시는 분이시다 |
* 야고보의 판단(의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에게 우리 유대인의 율법에 복종해야 한다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던 고기를 먹지 말고, 모든 음란한 행동을 하지 말고, 목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를 먹지 말라고 써서 보내는 것이 좋으리라고 봅니다. |
예전부터 대대로 모든 도시의 유대인 회당에서는 안식일마다 이런 것을 금하는 글을 읽어 왔으니 말입니다 (현대어성경 15:19-21) |
적지 않은 충돌과 논쟁 |
바나바와 바울의 보고 및 야고보의 판단(의견) |
모세의 관례대로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이방 사람들에게도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도록 명하여야 한다 |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 다만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음식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 |
이방 사람들에게 유대인의 율법에 복종해야 한다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지금도 교회 안에서 유대인의 율법을 꺼내어 복종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다.
야고보는 자신의 의견 임을 전제하에 몇 가지 절충 안을 내놓는다.
모세의 율법 중 몇 가지는 지키도록 하자.
아마도 이방 사람의 구원과 더불어 유대 사람들을 고려한 절충으로 보인다.
그러나 바나바와 바울의 의견이 사실 더 확실하다고 본다
"지금 여러분은 왜 우리조상들이나 우리가 다 감당할 수 없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매워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얻고, 그들도 꼭 마찬가지로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15:10-11)
우리는 아무 율법의 조건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이것이 곧 주 예수의 은혜다, 누구나 다 구원을 얻는다.
이 구원의 은혜에는 아무런 차별이 없다.
이 은혜의 말씀에 모세의 율법이 낄 자리는 없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다.
지금 교회에서 모세의 율법을 자기 입맛에 맞게 취사선택하여 짜집기해서 믿음의 성도들에게 순종을 강요하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회 안에 아직도 남아 있는 유대 사람들의 잔재를 찾아서 없애 버려야 한다.
모세의 율법에 대한 순종을 강요함으로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