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5:11-21(하나님이 명하신 것)
너희는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
주는 자기 이름을 함부로 일컫는 사람을 죄 없다고 하지 않는다 |
너희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
이것은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한 것이다 |
너희는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희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
너나, 너의 아들이나 딸이나, 너희의 남종이나 여종뿐만 아니라 너희의 소나 나귀나, 그 밖에 모든 집짐승이나 너희의 집안에 머무는 식객이라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너희의 남종이나 여종도 너와 똑같이 쉬게 하여야 한다 |
너희는 기억하여라 |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에 주 너희의 하나님이 강한 손과 편 팔로 너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었으므로 |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한다 |
너희 부모를 공경하여라 |
주 너희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다 |
그래야 너희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준 땅에서 오래 살면서 복을 누린다 |
* 살인하지 못한다
* 간음하지 못한다
* 도둑질하지 못한다
* 이웃을 모함하는 거짓 증언을 하지 못한다
*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못한다
* 이웃의 집이나 밭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나귀나 할 것 없이, 너희 이웃의 소유는 어떤 것도 탐내지 못한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이렛날은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이, 모든 집짐승이, 식객이나 종이라도 일을 하지 말고 똑같이 쉬게 하여야 한다.
쉼, 누구나 동등하게, 집짐승조차도...
쉬고, 쉬게 하고...
쉼도 거룩한 것. 안식일에 쉬는 것을 거룩하게 지켜라.
이제는 주 5일 근무라서 이틀을 쉬게 되었지만, 아직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우리는 주일에 쉼을 누리는 것이 거룩한 일이다.
그러나 주일에 너무 바쁘다. 때로 월요일이 힘이 들 만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온전한 쉼을 누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