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3:13-27(주님께서 보시기에 가벼운 일)

너는 바람이 부는 것도 보지 못하고  비가 내리는 것도 보지 못하겠지만  이 계곡은 물로 가득 찰 것이며,   너희와 너희의 가축과 짐승이 마시게 될 것이다

그렇습니다  이런 일쯤은 주님께서 보시기에 너무나 가벼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모압을 임금님들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사람에게는 벅찬 문제를 가볍게 다루신다.

비와 바람도 없이 물을 주셨고, 모암과의 전쟁도 하나님의 섭리로 쉽게 이기게 하셨다.

하나님에게 길과 방법이 있는데,문제만 붙들고 연약한 자신만 탓하거나 다른 도움을 찾아 기웃거리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어떤 문제나 위기보다 더 크고 강하신 하나님께 의지하라.

나에게 큰 문제, 해결할 방법이 없어 보이는 일들이지만,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하찮은, 가벼운, 일도 아닌 일이다.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리라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주님은 그런 분이시고,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를 긍휼하 여기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에게 주님은 해결책을 주실 것이다.

그렇습니다. 이런 일쯤은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너무나 가벼운 일이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