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렘 49:7-22 (에돔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

에제르 2018. 11. 30. 13:01



 이제 데만에 더 이상 지혜가 없느냐?

 명철한 사람에게서 좋은 생각이 다 사라져 버렸느냐? 

 그들의 슬기는 끝이났느냐? 


 그의 자손이 다 망하고, 그의 친족이 모두 망하고,

 그의 이웃이 모두 망하고, 

 에돔마저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네 고아들은 내게 남겨 두어라

 내가 그들을 돌보아 주겠다

 네 과부들도 나를 의지하고 살 수가 있을 것이다 


 네가 바위 틈 속에 자리 잡고 살며,

 산꼭대기를 차지하고 산다고, 

 누구나 너를 무서워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그러한 너의 교만은 너 스스로를 속일 뿐이다 

 네가 아무리 독수리처럼 높은 곳에 

 네 보금자리를 만들어 놓아도,

 내가 너를 거기에서 끌어내리겠다 


 누가 나와 같다는 말이냐?

 감히 나에게 따지며 대들 수 있는 자가 누구이며, 나에게 맞설 수 있는 목자가 누구냐?  






우리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의지해야 할 하나님


교만은 스스로를 속일 뿐이다

세상의 부와 권력과 명예와 자랑은 하나님 앞에서 무용지물이다. 모두 헛된 것이다.

세상에서 거칠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군림하며 자아도취하며 사는 모든 사람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다,.


지혜, 좋은 생각, 슬기


주님의 법도로 내가 슬기로워지니, 거짓된 길은 어떤 길이든지 미워합니다. (시 119:104)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슬기의 근본이다. (잠 9:10)

슬기로운 사람의 지혜는 자기가 가는 길을 깨닫게 하지만, 미련한 사람의 어리석음은 자기를 속인다. (잠 14:8)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마 7:24)



하나님은 나의 주님, 주님을 떠나서는 내게 행복이 없다.

주님이야말로 내가 받을 유산의 몫이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필요한 모든 복을 내려주신다. 나의 미래는 주님이 책임지신다.

주님께서 날마다 좋은 생각을 주시며, 밤마다 나의 마음에 교훈을 주시니,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