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49:7-22 (에돔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
이제 데만에 더 이상 지혜가 없느냐? |
명철한 사람에게서 좋은 생각이 다 사라져 버렸느냐? |
그들의 슬기는 끝이났느냐? |
그의 자손이 다 망하고, 그의 친족이 모두 망하고, 그의 이웃이 모두 망하고, 에돔마저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
네 고아들은 내게 남겨 두어라 내가 그들을 돌보아 주겠다 |
네 과부들도 나를 의지하고 살 수가 있을 것이다 |
네가 바위 틈 속에 자리 잡고 살며, 산꼭대기를 차지하고 산다고, 누구나 너를 무서워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
그러한 너의 교만은 너 스스로를 속일 뿐이다 |
네가 아무리 독수리처럼 높은 곳에 네 보금자리를 만들어 놓아도, 내가 너를 거기에서 끌어내리겠다 |
누가 나와 같다는 말이냐? |
감히 나에게 따지며 대들 수 있는 자가 누구이며, 나에게 맞설 수 있는 목자가 누구냐? |
우리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의지해야 할 하나님
교만은 스스로를 속일 뿐이다
세상의 부와 권력과 명예와 자랑은 하나님 앞에서 무용지물이다. 모두 헛된 것이다.
세상에서 거칠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군림하며 자아도취하며 사는 모든 사람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다,.
지혜, 좋은 생각, 슬기
주님의 법도로 내가 슬기로워지니, 거짓된 길은 어떤 길이든지 미워합니다. (시 119:104)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슬기의 근본이다. (잠 9:10)
슬기로운 사람의 지혜는 자기가 가는 길을 깨닫게 하지만, 미련한 사람의 어리석음은 자기를 속인다. (잠 14:8)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마 7:24)
하나님은 나의 주님, 주님을 떠나서는 내게 행복이 없다.
주님이야말로 내가 받을 유산의 몫이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필요한 모든 복을 내려주신다. 나의 미래는 주님이 책임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