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요일 5:13-21 (참되신 분 예수 그리스도)

에제르 2018. 12. 22. 17:59


* 이 글을 쓰는 이유

   -.  우리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우리 서로의 기쁨이 차고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 내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쓰는 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2:1)

   -.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그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하늘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속에 있어서, 여러분이 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2:12-14)

   -.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인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5:13)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가지는 담대함

 곧 무엇이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하나님께 구한 것들은 우리가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누구든지 어떤 교우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아니면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은, 죽을 죄는 짓지 않은 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죽을 죄가 있습니다

 이 죄를 두고 간구하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불의한 것은 모두 죄입니다 

 그러나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잇습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신 분이 

 그 사람을 지켜주시므로, 악마가 그를 해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온 세상은 악마의 세력 아래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그 참되신 분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신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분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자녀된 이 여러분, 여러분은 우상에서 멀리하십시오 



* 목록 / 우리는 압니다

   -.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속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으로 완성됩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압니다. (2:5)

   -.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 (2:18)

   -.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같이 될 것임을 압니다 (3:2)

   -. 여러분이 아는 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셨습니다. (3:5)

   -.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14)

   -. 살인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속에 영원한 생명이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은 압니다. (3:15)

   -.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그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우리는 압니다. (3:24)

   -.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기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4:13)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그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다. (5:2)

   -.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하나님께 구한 것들은 우리가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5:15)

   -.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5:18)

   -.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5:19)

   -.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그 참되신 분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신 것을 우리는 압니다. (5:20)


* 목록 /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2:3)

   -. 아버지 된 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13)

   -. 어린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하늘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14)

   -.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 부으심을 받아,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2:20)

   -. 여러분은 진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2:21)

   -. 의를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에게서 났음을 알 것입니다. (2:29)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3:16)

   -.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4:16)


* 목록 / 알게 하려는 것, 알게 될 것

   -. 우리는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진리에서 났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3:18-19)

   -.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5:13)


* 목록 / 예수 (그리스도)

   -. 생명의 말씀(1:1)

   -. 태초부터 계신 것, 우리가 들은 것, 우리가 눈으로 본 것, 우리가 지켜본 것, 우리가 손으로 만져본 것(1:1)

   -. 아버지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에게 나타나셨음(1:2)

   -.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주심(1:7)

   -. 누가 죄를 짓더라고,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 (2:1)

   -. 의로우신 분(2:1)

   -. 우리 죄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화목제물이심 (2:2)

   -. 거룩하신 분 (2:20)

   -.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셨음(3:5)

   -. 죄가 없는 분(3:5)

   -. 악마의 일을 멸하시려고 나타나심(3:8)

   -.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셨음 (3:16)

   -.  우리에게 성령을 주심(3:24)

   -. 육신을 입고 오셨음(4:2)

   -.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신 분 (4:4)

   -.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심(4:7)

   -. 세상의 구주 (4:14)

   -. 그리스도이심(5:1)

   -. 물과 피를 거쳐서 오신 분(5:6)

   -. 하나님의 아들 (3:8, 5:5, 10, 20)

   -. 참되신 분(520)

   -. 참 하나님(5:20)

   -. 영원한 생명(1:2, 5:20)


* 목록 / 하나님

   -. 빛이시요, 어둠이 전혀 없으신 분(1:6)

   -. 빛 가운데 계심(1:7)

   -.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1:9)

   -.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1:9)

   -. 의로우신 분(2:29, 3:7)

   -. 우리 마음보다 크신 분 (3:20)

   -. 모든 것을 알고 계심(3:20)

   -. 사랑이심 (4:8, 16)

   -.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심(4:9)

   -.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심(4:10)

   -. 우리 가운데 계심(4:12, 13)

   -. 우리에게 자기 영을 나누어 주셨음(4:13)

   -. 아들을 세상이 구주로 보내심(4:14)

   -.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음(5:11)


* 목록 / 성령

   -.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하심(4:13)

   -.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시는 분(5:6)

   -. 진리(5:6)


* 목록 / 우리

* 목록 / 그리스도의 적대자

* 많은 대조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하거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것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실 것을 기도하는 것이다.

참된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일을 실천하므로,

자기 뜻을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구한다. (마 27:39-42)

들으심이라...하나님이 항상 자기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들이 제시하는 방식대로 항상 행하시는 것은 아니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 죽을 죄

죽음에 이르게 하지 않는 죄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5:17)

하나님이 모든 죄를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하시지 않는다.


그런 죄는 사전에 미리 계획되었고 고백되지 않은 죄

동성애나 거짓말 등 어떤 한 가지 특정한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내의 한계를 마지막으로 넘는 죄

회개하지 않고 죄를 버리지 않으면 마지막 심판으로 육체적 죽음까지 초래할 수 있다

그런 고의적이고 고압적인 죄를 범한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는 소용이 없을 것이다. (맥아더주석)


요한이 염두에 두고 있을 만한 두 가지 죄는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는 것일 것이다.

구약과 유대교에서는 통상적인 수단으로는 용서받을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한 고의적인 반역과, 좀더 가벼운 범죄를 구분했다.

여기서는 훨씬 적절한 해석으로, 몇몇 고대 유대 문헌 역시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사망의 문제'라고 말했는데, 그것은 통상 문자 그대로 처형받기 보다는

공동체에서 출교당하는 것이었다. 죄의 희생자는 기도를 함으로써 그들의 대적이 용서벋도록 할 수 있었다. (창 20:7, 17, 욥 42:8)

하지만 하나님의 진리로부터 고의로 벗어나는 죄를 지으면 용서를 구하는 간접적인 기도의 효력이 없었다. (삼상 2:25, 렘 7:16, 11:14, 14:11)

요한은 아마도 이렇게 말하고 잇을 것이다. "하나님은 너희가 요청하면 오류를 범한 신자들을 용서하실 것이다. 

하지만 완전히 이단을 따라간 사람들은 너희의 기도 영역 밖에 있다. 용서를 받기 위해서는 직접 회개해야 한다. (IVP 배경주석)


우리는 '사망에 이르는 죄'를 어떤 하나의 행위로 보기보다는 하나의 상태로 여겨야 한다, 

성경에서 사람들이 행하는 어떤 행위 가운데서 그들로 사망을 초래케 하는 어떤 특정한 행위는 전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죄의 상태, 즉 하나님에 대항해서 반역하고 있는 상태는 있다. 그것을 요한은 다른 곳에서 죽음 가운데 거하고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3:14)

예수님은 성령에 대한 불경을 범하는 자는 누구나 '용서함을 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경고하셨다(눅 12:10)

그리고여기서 의중에 두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종류의 것이다. (IVP  성경주석)



그렇다면 요힌일서에서의 성령의 역할로 제한하여 생각해 보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는...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4:13) 

곧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는 죄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5:6)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 죄, 

예수 그리스도가 온전히 죽으시고 완전히 부활하셨다는 것으르 믿지 않는 죄

이 진리를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는 죄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저의 탐욕과 정욕, 자랑으로 구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게 하소서

교우들을 위해 서로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