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7:11-28 (하나님을 찬양)

에스라 7:11-28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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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왕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을 영화롭게 하려는 마음을 주셨다.
   -. 나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왕과 보좌관들과 권세있는 고관들에게 총애를 받게 해 주셨다.
   -. 주 나의 하나님이 이처럼 나를 돌보아 주시므로 나는 힘을 얻어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지도자들을 불러 모아 함께 예루
       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영화롭게 하려는 마음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셔서 총애를 받게 하셨다.
하나님게서 돌보아 주시므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 모든 일이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자비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눈에 보이는 것, 알고 있는 것의 배경에는,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의 섭리로,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다.
따라서 에스라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은 자신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다.

에스라는 이 부르심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치고, 순종하도록 보내심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위이다.


하나님은 나에게도 주님의 말씀을 공부하려는 마음을 주셨다.
하나님은 자비를 베푸셔서 모든 환경을 열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다.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므로 나는 힘을 얻어서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다.
이 모든 일이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자비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나는 교회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는 나의 사역에 기름부으심과 보내심이 있기를 소망한다.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도록 하는데 내가 사용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