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에스라 10:9-44 (관계와 인연을 끊음)
에제르
2009. 11. 28. 01:36
에스라 10:9-44 (새번역)
* 누가 : 유다와 베냐민 사람들, 온 백성, 포로로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들
* 언제 : 아홉째 달 이십일
* 어디서 :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앞뜰
* 무엇을 :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름
* 어떻게 : 이 땅에 있는 이방 백성과 관계를 끊고, 데리고 사는 이방인 아내들과도 인연을 끊음
* 왜 : 이방 여자들과 결혼하였으므로 배신자가 되었음. 이스라엘의 죄가 더욱 커졌음
* 반대자 :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 디과의 아들 야스야, 무술람, 레위 사람 삽브대 (4명)
* 반복 / 이방 여자와 결혼 (10,14,16,18,44)
제 사 장
포로로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들과 이미 그 땅에 살고 있던 백성들과의 문제이다.
정체성의 문제이고 신앙의 문제이다. 거룩함의 문제, 구별됨의 문제이다.
돌아온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노라고, 다시는 조상들이 짓던 우상숭배의 죄를 짓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성전과 율법을 회복하여 희생제사를 드리고 말씀을 따라 그대로 행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 땅 백성들이 걸림돌이 된다. 다시 율법을 무시하게 되고 우상숭배를 하게 된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죄로 인식하지 못하고 제사장, 레위사람들 조차도 죄에 빠져 살게 된다.
이제 죄를 자백하고 하니님의 뜻을 따라, 율법을 따라 살기로 결심을 한다.
이방 백성과의 관계를 끊고, 데리고 사는 이방 아내들과의 인연도 끊기로 한다.
이방 여자들과 결혼하여 살고 있는 제사장 자손들과 성전에서 봉사하는 사람들, 백성들 모두의 명단이 조사되어 공개 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과 신앙의 문제, 거룩함의 문제, 구별됨의 문제...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우상숭배의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거듭남으로 옛사람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 성전으로서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야 한다.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그런데 내가 살아 왔던 이 세상의 풍습, 가치관, 방식을 그대로 따르며 여전히 살고 있다.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여전히 우상숭배 가운데 있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죄를 죄로 인식하지 못하고 대충 양다리 걸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거듭남은 언제나 결단을 요구 한다. 새사람은 옛사람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
이 세상의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 백성답게 살아야 한다.
내가 끊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하나님의 뜻과 다른 것은 모두 끊어야 한다.
내 십자가를 져야 한다. 거듭남으로 이전 것은 모두 버려야 한다.
주님을 따라야 한다. 주님의 사신 길을 따라야 한다.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내 안에 아직도 끊지 못하고 붙잡고 가는 죄들이 너무 많다.
주님을 섬기는 것보다 나를 더 섬기는 것들이 내 안에 너무 많다.
주님보다 더 좋은 것들이 내 안에 너무 많다.
이 세상을 사랑함으로 죄로 인식하지 못하고 당연하게 빠져 살고 있는 것들이 내 안에 너무 많다.
명단이 공개되듯이 나의 죄를 낟낟히 주님 앞에 드러내놓고 죄를 자백하고 울며 회개함이 있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대로 따르겠노라는 결단과 애씀이 있어야 한다. 끊어야 한다.
그에 따른 고난이 있어야 한다. 내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데 어찌 고통과 고난이 없겠는가...
"여러분은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습을 본받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생각이나 행동으로 새로워져서 딴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방법이 실제로 얼마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인가를 여러분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롬 12:2 현대어성경)
이 말씀이 내 안에 녹아내려, 내 몸이 되어, 내 모든 삶을 통해 주님 앞에 증거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누가 : 유다와 베냐민 사람들, 온 백성, 포로로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들
* 언제 : 아홉째 달 이십일
* 어디서 :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앞뜰
* 무엇을 :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름
* 어떻게 : 이 땅에 있는 이방 백성과 관계를 끊고, 데리고 사는 이방인 아내들과도 인연을 끊음
* 왜 : 이방 여자들과 결혼하였으므로 배신자가 되었음. 이스라엘의 죄가 더욱 커졌음
* 반대자 :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 디과의 아들 야스야, 무술람, 레위 사람 삽브대 (4명)
* 반복 / 이방 여자와 결혼 (10,14,16,18,44)
제 사 장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 및 그 형제들의 자손 | 마아세야, 엘리에셀, 야립, 그달리야 |
임멜의 자손 | 하나나, 스바댜 |
하림의 자손 | 마아세야, 엘리야, 스마야, 여히엘, 웃시야 |
바스훌의 자손 | 엘료에내, 마아세야, 이스마엘, 느다넬, 요사밧, 엘라사 |
레위 사람들 | 요사밧, 시므이, 글라야, 브다히야, 유다, 엘리에셀 |
노래하는 사람들 | 엘리아십 |
성전 문지기들 | 살룸, 델렘, 우리 |
이스라엘 일반인 | |
바로스의 자손 | 라먀, 잇시야, 말기야, 미야민, 엘르아살, 말기야, 브나야 |
엘람의 자손 | 맛다니야, 스가랴, 여히엘, 압디, 여레못, 엘리야 |
삿두의 자손 | 엘료에내, 엘리아십, 맛다니야, 여레못, 사밧, 아시사 |
베배의 자손 | 여호하난, 하나냐, 삽배, 아들래 |
바니의 자손 | 므술람, 말룩, 아다야, 야숩, 스알, 여레못 |
바핫모압의 자손 | 앗나, 글랄,브나야, 미이세야, 맛다니야, 브살렐, 빈누이,므낫세 |
하림의 자손 | 엘리에셀, 잇시야, 말기야,스마야,시므온, 베냐민, 말룩, 스마랴 |
하숨의자손 | 맛드내, 맛닷다, 사밧, 엘리벨렛, 여레매, 므낫세, 시므이 |
바니의 자손 | 마아대, 아므람, 우엘, 브나야, 베드야, 글루히, 와냐, 므레못, 에랴십, 맛다니야, 맛드내, 야아수, 바니, 빈누이, 시므이, 셀레 먀, 나단, 아다야, 막나드배, 사새, 사래, 아사렐, 셀레먀, 스마 랴, 살룸, 아마랴, 요셉 |
느보의 자손 | 여이엘, 맛다디야, 사밧, 스비내, 잇도, 요엘, 브나야 |
포로로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들과 이미 그 땅에 살고 있던 백성들과의 문제이다.
정체성의 문제이고 신앙의 문제이다. 거룩함의 문제, 구별됨의 문제이다.
돌아온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노라고, 다시는 조상들이 짓던 우상숭배의 죄를 짓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성전과 율법을 회복하여 희생제사를 드리고 말씀을 따라 그대로 행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 땅 백성들이 걸림돌이 된다. 다시 율법을 무시하게 되고 우상숭배를 하게 된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죄로 인식하지 못하고 제사장, 레위사람들 조차도 죄에 빠져 살게 된다.
이제 죄를 자백하고 하니님의 뜻을 따라, 율법을 따라 살기로 결심을 한다.
이방 백성과의 관계를 끊고, 데리고 사는 이방 아내들과의 인연도 끊기로 한다.
이방 여자들과 결혼하여 살고 있는 제사장 자손들과 성전에서 봉사하는 사람들, 백성들 모두의 명단이 조사되어 공개 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과 신앙의 문제, 거룩함의 문제, 구별됨의 문제...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우상숭배의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거듭남으로 옛사람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 성전으로서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야 한다.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그런데 내가 살아 왔던 이 세상의 풍습, 가치관, 방식을 그대로 따르며 여전히 살고 있다.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여전히 우상숭배 가운데 있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죄를 죄로 인식하지 못하고 대충 양다리 걸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거듭남은 언제나 결단을 요구 한다. 새사람은 옛사람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
이 세상의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 백성답게 살아야 한다.
내가 끊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하나님의 뜻과 다른 것은 모두 끊어야 한다.
내 십자가를 져야 한다. 거듭남으로 이전 것은 모두 버려야 한다.
주님을 따라야 한다. 주님의 사신 길을 따라야 한다.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내 안에 아직도 끊지 못하고 붙잡고 가는 죄들이 너무 많다.
주님을 섬기는 것보다 나를 더 섬기는 것들이 내 안에 너무 많다.
주님보다 더 좋은 것들이 내 안에 너무 많다.
이 세상을 사랑함으로 죄로 인식하지 못하고 당연하게 빠져 살고 있는 것들이 내 안에 너무 많다.
명단이 공개되듯이 나의 죄를 낟낟히 주님 앞에 드러내놓고 죄를 자백하고 울며 회개함이 있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대로 따르겠노라는 결단과 애씀이 있어야 한다. 끊어야 한다.
그에 따른 고난이 있어야 한다. 내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데 어찌 고통과 고난이 없겠는가...
"여러분은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습을 본받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생각이나 행동으로 새로워져서 딴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방법이 실제로 얼마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인가를 여러분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롬 12:2 현대어성경)
이 말씀이 내 안에 녹아내려, 내 몸이 되어, 내 모든 삶을 통해 주님 앞에 증거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