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7:37-53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안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서 어떤 집을 지어 주겠으며 내가 쉴 만한 곳이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냐?

 

목이 곧고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

성령을 거역

조상들이 한 그대로 하고 있음

천사들이 전하여 준 율법을 받기만 하고, 지키지는 않았습니다.

 

 

성전이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이 거하실 건물을 짓겠다고 성도들을 미혹하여 고혈을 빨아먹는 목사들

그 건물이 진정 하나님이 거하실 곳인지, 목사의 탐욕을 채울 건물인지 아직도 구분을 못하는가?

성경을 자신의 주장을 위한 증거 구절로 이용하기 위해 사용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를 거역하는 사람들

 

성경은 차에 싣고 다니거나, 주일에 겨우 옆구리에 끼고 가기 위한 그래서 나는 교회에 다닌다는 표시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읽고 듣고 기키라고 우리에게 전하여 지고, 주어진 것이다.

 

성경을 남에게 선물만 하지 말고, 장식으로 가지고 다니지 말고, 아니면 그냥 방치해 두지 말고, 읽고 또 읽고 마음에 새겨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이 드러나도록 지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