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26:16-24

유다왕 히스기야 시대

모레셋 사람 미가

시온이 밭 갈듯 뒤엎어질 것, 예루살렘이 폐허 더미가 되고, 성전이 서 있는 이 산은 수풀만이 무성한 언덕이 되고 말 것

 

그 당시

기랏여아림 사람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

이 도성과 이 나라에 재앙이 내릴 것을 예언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한 때 

예레미야

이 성전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을 세계 모든 민족의 저줏거리가 되게 하리라

 

[sandwich]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한 선지자들(26:1-23)

  A 예레미야의 예언, 그를 죽이려하는 사람들(1-16)

    B 미가의 예언,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간구(17-19)

  A' 우리야의 예언, 여호야김 왕이 그를 죽임(20-23)

 

 

예레미야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하던 뜻을 돌이키리라(3)

 

지방의 장로 중 몇 사람

유다의 왕 히스기야와 모든 유다가 그를 죽였느냐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언한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셨느냐(19)

 

저자의 일관된 주장

순종하고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러면 나도 뜻을 돌이키리라.

너희가 돌이키면 나도 돌이킬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여러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여러 번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선포되었고,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의 응답만을 기다리신다.

아직 기회가 있다. 하나님의 뜻은 재앙이 아니라 회복과 구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유다는 결국 멸망하였다.

 

동일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