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8:23-34 (하나님의 아들)
에제르
2010. 1. 18. 01:38
마 8:23-34 (새번역)
* 이 분이 누구이기에(27) - 하나님의 아들이여(29) -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람과 바다까지도 그에게 복종(27)
명령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 속으로 들어갔다(32)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잔잔해졌다. 바람과 바다까지도 그에게 순종한다.
"가라"하고 명령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 속으로 들어갔다.
말씀만 하시면 자연이 순종하고 귀신들이 순종한다.
과연 그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예수님의 정체성...그 분은 누구인가?...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다...
내가 믿고 의지하고 있는 그 분, 나와 함께 하시는 그 분이 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삶 가운데 큰 풍랑이 닥쳐와, 곧 빠져 죽을 것만 같은 위험 가운데 있을 때...
나와 함께 하신다는 주님은 아무 응답이 없으시고, 나의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고 여길 바로 그 때...내가 두려워서 주님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지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을 바로 그 때...
주님은 "왜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아!"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주님이 무관심하게 그냥 주무시고 계신다고 생각할 때 주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
우리가 능히 이겨나갈 힘을 주신다. 우리는 안전하다. 평안하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말씀만으로 자연을 순종케 하시고, 귀신들을 순종하게 하시는 바로 그 분이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에, 우리의 환경이 어떠하더라도 신뢰하며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 아닐까...
우리의 믿음이 말뿐이고, 우리들의 실제의 삶 속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 것이 아닐까...
믿음이 믿음다와 지려면, 그 믿음이 실재 삶 속에서도 그대로 드러나야하지 않을까...
입으로는, 마음으로는 믿는다고 하면서, 삶 가운데에서는 믿음이 실종된 삶을 살고 있다면, 우리의 믿음을 재고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주님은 말씀 만으로도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며, 우리와 함께, 우리 곁에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계시는 분이시다.
그 분의 존재하심으로 인해, 우리 안에 내주하심으로 인해, 우리는 평안을 누리고,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삶 속에서 다가오는 두려움, 공포, 고난, 위험에서도 주님을 신뢰함으로 나음과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아이티에서 죽음과 고통과 생사의 기로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나음이 임하기를, 그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돌보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자연을 순종케 하시는 주님께서 그들을 다시 일으켜 주시기를 소망한다.
* 이 분이 누구이기에(27) - 하나님의 아들이여(29) -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람과 바다까지도 그에게 복종(27)
명령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 속으로 들어갔다(32)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잔잔해졌다. 바람과 바다까지도 그에게 순종한다.
"가라"하고 명령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 속으로 들어갔다.
말씀만 하시면 자연이 순종하고 귀신들이 순종한다.
과연 그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예수님의 정체성...그 분은 누구인가?...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다...
내가 믿고 의지하고 있는 그 분, 나와 함께 하시는 그 분이 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삶 가운데 큰 풍랑이 닥쳐와, 곧 빠져 죽을 것만 같은 위험 가운데 있을 때...
나와 함께 하신다는 주님은 아무 응답이 없으시고, 나의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고 여길 바로 그 때...내가 두려워서 주님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지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을 바로 그 때...
주님은 "왜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아!"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주님이 무관심하게 그냥 주무시고 계신다고 생각할 때 주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
우리가 능히 이겨나갈 힘을 주신다. 우리는 안전하다. 평안하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말씀만으로 자연을 순종케 하시고, 귀신들을 순종하게 하시는 바로 그 분이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에, 우리의 환경이 어떠하더라도 신뢰하며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 아닐까...
우리의 믿음이 말뿐이고, 우리들의 실제의 삶 속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 것이 아닐까...
믿음이 믿음다와 지려면, 그 믿음이 실재 삶 속에서도 그대로 드러나야하지 않을까...
입으로는, 마음으로는 믿는다고 하면서, 삶 가운데에서는 믿음이 실종된 삶을 살고 있다면, 우리의 믿음을 재고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주님은 말씀 만으로도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며, 우리와 함께, 우리 곁에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계시는 분이시다.
그 분의 존재하심으로 인해, 우리 안에 내주하심으로 인해, 우리는 평안을 누리고,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삶 속에서 다가오는 두려움, 공포, 고난, 위험에서도 주님을 신뢰함으로 나음과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아이티에서 죽음과 고통과 생사의 기로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나음이 임하기를, 그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돌보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자연을 순종케 하시는 주님께서 그들을 다시 일으켜 주시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