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15:1-9 (장로들의 전통과 하나님의 말씀)

에제르 2010. 2. 11. 01:23
마 15:1-9 (새번역)

* 대조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  예수의 제자들 
 너희의 전통(장로들의 전통)  하나님의 계명(말씀) 
 너희는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내게서 받으실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제 부모를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 
 입술로는 나를 공경해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다 
 사람의 훈계를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예배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고자, 율법의 테두리를 점점 더 크게 두르게 된 유대인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신 많은 계명들을 만들어 그들의 전통, 장로들의 전통을 만들어서, 백성들에게 많은 율법의 짐을 지우게 하였다.
처음 그 의도는 좋았지만, 결국에는 본질을 잃어 버리고, 형식만 남게 되고, 그들의 전통이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보다 더 위에 있게 되었다. 또한 그 율법들이 악용되어 오히려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데 교묘히 사용되었다.
이사야의 예언대로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척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된 것이다.
사람이 만든 전통을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양 가르치며, 지키게 함으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게 하였다.
하나님의 계명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였다. 형식만 남고 내용은 없어졌다. 본질은 없어지고 가식, 위선만 남았다.

지금의 교회 현실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교회의 전통, 사람의 가르침을 더 중요시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 사랑, 서로 사랑이라는 하나님 말씀의 본질을 무시하고, 거짓 가르침으로 성도들에게 무거운 율법의 짐을 지우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그래서 결국 하나님을 헛되이 예배하도록 이끄는 것은 아닌지...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훈계로 가르치고, 교리를 가르치고 있지는 않는지...
그래서 성도들을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종교만 남고 하나님은 사라지지 않았는지...
이 땅에 많은 위선적인 그리스도인만 양산하고 있는 교회 공장은 아닌지...
교회 지도자들, 리더들, 사역지들은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교회 공동체에 하나님의 말씀보다, 성경보다, 더 높은 권위를 주장하고 있는 사람의 말, 훈계는 없는지...

우리가 듣고, 지키고, 따라야 할 모범은 오직 성경, 하나님의 말씀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