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26:36-46 (아버지의 뜻대로)
에제르
2010. 3. 26. 00:48
마 26:36-46 (새번역)
* 보아라
-. 때가 이르렀다
-.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어간다.
-. 나를 넘겨줄 자가 가까이 왔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
수난의 시작을 예고하는 바로 그 순간, 예수님은 아버지께 마지막 기도를 하러 가신다.
이제 곧 당하게 될 그 육체적 고통으로 인해 근심하며 괴로워 하시는 예수님...죽음을 맛 보아야 할 그 마음의 괴로움으로 죽을 지경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이 때에 예수님이 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세 번의 기도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구하면서도, 결국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시러 오셨기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예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해 주십시오...아버지의 뜻대로 해 주십시오...
제자들이 앞으로 당하게 될 많은 고난과 고통을 통해 그제서야 그들은 이 기도의 의미를 깨달았을 것이다.
그들도 또한 예수님과 같은 길을 걸어가야 할 제자들이었기에, 그들도 죽음을 맞이하면서 이 기도를 드렸으리라...
아버지의 뜻대로 해 주십시오....
내가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나의 기도는....내 뜻대로 이루어지길, 해결되기를, 내 마음대로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었다...조금만 어려움이 있어도 나의 기도는 나의 유익과 이익을 위해 나 만의 이기적인 기도를 드리게 된다.
나의 그 기도를 통해 또 다른 사람이 당하게 될 어려움과 고통은 생각지도 않고 말이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이루어 진다면, 세상은 엉망이 될 것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구하여야 하는데...나는 정말 모든 것을, 죽음의 문턱에서 조차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도록 기도할 수 있을까...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은 주님을 따르는 자로서 내가 꼭 해야할 일이다.
오늘도 바라옵기는, 제가 당장에 처한 어려움을 피하기를 간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기를 구하오니, 저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언제나 위험에 처한 줄도 모른 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정신차려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에 몸과 마음과 힘과 뜻과 목숨을 다해 순종할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 주소서...
예수님 | 제자들 |
근심하며 괴로워하기 시작하셨다 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 머무르며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
|
첫 번째 기도 | 자고 있었다 |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여라 | |
두 번째 기도 | 여전히 자고 있었다 |
그들을 그대로 두고 다시 가서 | |
세 번째 기도 | 아직도 자고 있었다 |
첫 번째 기도 | 두 번째 기도 | 세 번째 기도 |
나의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 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주십시오. |
나의 아버지, 내가 마시지 않고서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는 것이면, 아버 지의 뜻대로 해주십시오. |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셨다 |
* 보아라
-. 때가 이르렀다
-.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어간다.
-. 나를 넘겨줄 자가 가까이 왔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
수난의 시작을 예고하는 바로 그 순간, 예수님은 아버지께 마지막 기도를 하러 가신다.
이제 곧 당하게 될 그 육체적 고통으로 인해 근심하며 괴로워 하시는 예수님...죽음을 맛 보아야 할 그 마음의 괴로움으로 죽을 지경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이 때에 예수님이 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세 번의 기도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구하면서도, 결국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시러 오셨기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예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해 주십시오...아버지의 뜻대로 해 주십시오...
제자들이 앞으로 당하게 될 많은 고난과 고통을 통해 그제서야 그들은 이 기도의 의미를 깨달았을 것이다.
그들도 또한 예수님과 같은 길을 걸어가야 할 제자들이었기에, 그들도 죽음을 맞이하면서 이 기도를 드렸으리라...
아버지의 뜻대로 해 주십시오....
내가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나의 기도는....내 뜻대로 이루어지길, 해결되기를, 내 마음대로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었다...조금만 어려움이 있어도 나의 기도는 나의 유익과 이익을 위해 나 만의 이기적인 기도를 드리게 된다.
나의 그 기도를 통해 또 다른 사람이 당하게 될 어려움과 고통은 생각지도 않고 말이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이루어 진다면, 세상은 엉망이 될 것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구하여야 하는데...나는 정말 모든 것을, 죽음의 문턱에서 조차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도록 기도할 수 있을까...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은 주님을 따르는 자로서 내가 꼭 해야할 일이다.
오늘도 바라옵기는, 제가 당장에 처한 어려움을 피하기를 간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기를 구하오니, 저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언제나 위험에 처한 줄도 모른 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정신차려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에 몸과 마음과 힘과 뜻과 목숨을 다해 순종할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