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27:27-44 (조롱하며 욕하는 사람들)

에제르 2010. 4. 1. 16:52
마 27:27-44 (새번역)

 총독의 병사들 지나가는 사람들   대제사장들, 율법학자들, 장로들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
 유대인의 왕 만세!
 그에게 침을 뱉고, 머리를 쳤다
 "이 사람은 유대인의 왕 예수다" 이렇게
 쓴 죄패를 붙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너나 구원
 여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
 못 하는가 보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시니, 지금 십자가
 에서 내려오시라지!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그를 구원하시라지
 그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
 다' 하였으니 말이다.
 그를 희롱하였다  예수를 모욕하였다  조롱하며 욕하였다


* 반복 / 유대인의 왕, 이스라엘의 왕, 하나님의 아들, 구원



38-44절은 마치 사단의 시험(4:5-7)을 상기시킨다.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지붕 위에 세워 놓고 말하였다.
 "뛰어내리시오. 그래서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시오. '주께서 네가 어디를 가든지 주님의 천사를 보내 보호하게 하시니 그들이 두 손으로 너를 꽉 붙잡으리라. 혹시나 돌부리에라도 채이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리라'는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말씀도 성경에 있다." (마 4:5-7 현대어성경)

지금도 이런 조롱과 희롱과 모욕이 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그리스도라면, 부활했다면, 성경의 기적이 사실이라면...지금도 어디 해 보라지...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라지..이게 어디 하나님이 계시다는 말인지...계시다면 이렇게 두지는 않을 것이다...
어디 한 번 증명해 보아라...성경이 기록된대로...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와 부활을...그리고 재림과 심판을 한 번 보여 봐라..
뭐...이런 말들...예수님을 조롱, 모욕, 희롱하는 온갖 말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예수님은 성경대로, 기록된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묵묵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길을 가셨다.
또한 이와 같이 성경대로, 기록된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갑자기, 불현듯, 아무도 모르게 다시 오실 것이다.

이들의 조롱과 조소와 희롱과 모옥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도 이렇게 선포하련다...

"내 자손이 주님을 섬기고 후세의 자손도 주님이 누구신지 들어 알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도 주님께서 하실 일을 말하면서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셨다' 하고 선포할 것이다." (시 22:30-31 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