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예레미야 44:15-30 (악한 소행과 역겨운 일의 결과)
에제르
2010. 5. 11. 01:02
렘 44:15-30 (새번역)
* 목록 & 대조
이집트로 간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닥친 재앙이 결과적으로 하늘 여신을 섬기지 않아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계속해서 자신들의 안위와 평안을 위해서 이제는 그들의 조상들이 해 왔던 대로 하늘 여신을 계속 섬길 것이라고 한다. 그래야만 그 하늘 여신이 그들을 보호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레미야는 그런 그들에게 그들에게 닥친 재앙은 하늘 여신이 아닌 그들의 하나님이 내리신 것이며, 그 이유는 그들이 주님께 죄를 지었고, 주님께 불순종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을 한다.
그들의 죄란...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침으로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소행이요, 역겨운 일이었다.
그들의 불순종이란...하나님이 주신 율법과 율례와 규정대로 살지 않았음이다.
서로의 주장이 다르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진다는 것을 증명하는 표징을 주심으로,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옳았다는 것을 남은 유다 백성들에게 입증하게 된다.
나도 동일한 죄와 불순종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행함으로 주님에게 악한 소행과 역겨운 일을 하지 않고 있는지...
나의 평안과 도움이 어디서 오는지...나의 고난과 고통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나의 삶의 주관자가 누구인지...무엇이지...
내가 평안하다고 할 때...그것들은 나의 능력과 나의 지식과 나의 재물과 나의 권력과 또는 그 어떤 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본다.
내가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주님께 대한 나의 죄와 불순종을 돌아보기 보다는, 나의 무능과 가방 끈 짧은 것과 나의 돈 없음과 나의 낮아짐으로 또는 그 어떤 절대자의 힘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본다.
우상숭배의 죄와 불순종의 죄...
나의 능력과 재물에 나의 삶을 의지하고자 하는 죄...有錢無罪 無錢有罪....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돈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사람의 대부분의 시간을 돈에 의지하여 살고 있지는 않는지...효도는 돈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살아야 하는데 세상의 논리와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것을 당연한 삶의 지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나의 우편에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나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나의 환난을 면케하시니 그가 나를 도우시리라 나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나의 도움 어디서 오나...천지 지으신, 나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이 찬양의 고백이 매일 나의 삶의 고백이 되기를...오늘도 기도하며, 그 하나님으로 인해 오늘도 감사한다.
주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과 잘 따르는 것은 언제나 나의 삶의 과제이며,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다.
주님이 오늘도 하시는 말씀을 잘 듣게 되기를, 그리고 그 말씀을 잘 따를 수 있기를 소망한다.
* 목록 & 대조
온 백성의 항의 | 예레미야의 답변 |
하늘 여신을 섬길 때에는 -. 우리에게 먹을 양식이 풍족하였고 -. 우리가 잘 살았으며 -. 재앙을 만나지도 않았는데 하늘 여신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는 일을 그치고 술 제물 바치는 일을 그친 뒤부터는 -. 모든 것이 부족하게 되었고 -. 전쟁과 기근으로 죽게 되었소 |
여러분의 악한 소행과 여러분이 한 역겨운 일 -.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침 (주님께 죄) -. 주님의 율법과 율례와 규정대로 살지 않았음 (주님께 불순 종) 그 결과 -. 이런 재앙이 닥쳐 온 것 -. 오늘날과 같이 주민이 없는 폐허로 바뀌고 -. 놀라움과 저주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
이집트로 간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닥친 재앙이 결과적으로 하늘 여신을 섬기지 않아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계속해서 자신들의 안위와 평안을 위해서 이제는 그들의 조상들이 해 왔던 대로 하늘 여신을 계속 섬길 것이라고 한다. 그래야만 그 하늘 여신이 그들을 보호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레미야는 그런 그들에게 그들에게 닥친 재앙은 하늘 여신이 아닌 그들의 하나님이 내리신 것이며, 그 이유는 그들이 주님께 죄를 지었고, 주님께 불순종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을 한다.
그들의 죄란...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침으로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소행이요, 역겨운 일이었다.
그들의 불순종이란...하나님이 주신 율법과 율례와 규정대로 살지 않았음이다.
서로의 주장이 다르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진다는 것을 증명하는 표징을 주심으로,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옳았다는 것을 남은 유다 백성들에게 입증하게 된다.
나도 동일한 죄와 불순종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행함으로 주님에게 악한 소행과 역겨운 일을 하지 않고 있는지...
나의 평안과 도움이 어디서 오는지...나의 고난과 고통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나의 삶의 주관자가 누구인지...무엇이지...
내가 평안하다고 할 때...그것들은 나의 능력과 나의 지식과 나의 재물과 나의 권력과 또는 그 어떤 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본다.
내가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주님께 대한 나의 죄와 불순종을 돌아보기 보다는, 나의 무능과 가방 끈 짧은 것과 나의 돈 없음과 나의 낮아짐으로 또는 그 어떤 절대자의 힘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본다.
우상숭배의 죄와 불순종의 죄...
나의 능력과 재물에 나의 삶을 의지하고자 하는 죄...有錢無罪 無錢有罪....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돈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사람의 대부분의 시간을 돈에 의지하여 살고 있지는 않는지...효도는 돈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살아야 하는데 세상의 논리와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것을 당연한 삶의 지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나의 우편에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나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나의 환난을 면케하시니 그가 나를 도우시리라 나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나의 도움 어디서 오나...천지 지으신, 나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이 찬양의 고백이 매일 나의 삶의 고백이 되기를...오늘도 기도하며, 그 하나님으로 인해 오늘도 감사한다.
주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과 잘 따르는 것은 언제나 나의 삶의 과제이며,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다.
주님이 오늘도 하시는 말씀을 잘 듣게 되기를, 그리고 그 말씀을 잘 따를 수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