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로마서 9:30-10:4 (믿음에서 난 의)
에제르
2010. 7. 20. 01:23
롬 9:30-10:4 (새번역)
* 대조 (9:30-33)
* Climax (10:2-4)
행위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하는 것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는 것과 같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에는 열심이었지만, 잘못된 지식에서 생긴 열심으로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자신들의 의를 세우려고 힘을 씀으로서 정작 하나님의 의에는 복종하지 않게 되는 죄를 범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율법의 완성이 되게 하시고, 모든 믿는 사람에게 의가 되어 주심으로 모든 믿는 사람들을 의롭다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다.
하나님의 향한 열심은 좋은 것이지만, 올바른 지식에 근거한 열심이어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올바은 지식으로 하나님의 의를 깨닫게 되고, 그 의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의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의 의는 결국 우리 자신들의 의를 세우는 것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다.
우리의 의와 하나님의 의는 함께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의를 세우기 위해 우리 자신의 의는 죽어야 한다.
나 또한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의 맹목적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지식에 의한 열심이어야 한다. 올바른 지식에서 올바른 깨달음과 순종이 나온다.
하나님의 의를 깨닫는 올바른 지식, 그리고 그 지식에 근거한 올바른 순종이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일이다.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해서 망한다(호 4:6 공동번역)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 4:6 개역개정)
너희 제사장들이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지 않으니 내 백성이 파멸의 길로만 달려가는구나(호 4:6 현대어성경)
하나님을 바로 아는 일, 그리고 하나님을 바로 가르치는 일...모두 중요한 일이다.
내가 올바른 지식으로 하나님의 의를 아는 일에 힘쓰기 위해서 꾸준히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일, 성경 공부에 열심을 내는 일, 여러 신학, 신앙 서적들을 통해 깨달아 가는 일...
또한 올바른 지식으로 하나님의 의를 알도록 올바른 길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 힘쓰는 일...
개인적인 묵상과 공부, 교회 공동체적인 나눔과 예배와 교제, 훈련 들이 신앙 생활에 중요한 일이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올바른 길을 걸어 감으로 하나님의 의에 이르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또한 나의 의를 세우게 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텐데...
나 개인의 열심과 공동체의 중요성이 느껴진다.
에스라는 온 마음을 다 바쳐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실천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쳐 그것으로 생활 규범과 법의 바탕을 세우려고 결심하였다. (스 7:10 현대어성경)
에스라의 이 말씀이 또한 나의 결심이 되기를 소망한다.
* 대조 (9:30-33)
의를 추구하지 않은 이방 사람들 | 이스라엘 |
의를 얻었음 | 의의 율법을 추구하였지만, 그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음 |
믿음에서 난 의 믿음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한 것 |
행위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한 것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것 성경에 기록한 바와 같음(사 8:14, 28:16) |
* Climax (10:2-4)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 열성이 있음
↓
그 열성은 올바른 지식에서 생긴 것이 아님
↓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
자신들의 의를 세우려고 힘을 씀
↓
하나님의 의에는 복종하지 않게 되었음
↓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율법의 끝마침이 되셔서
↓
모든 믿는 사람에게 의가 되어 주셨음
↓
그 열성은 올바른 지식에서 생긴 것이 아님
↓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
자신들의 의를 세우려고 힘을 씀
↓
하나님의 의에는 복종하지 않게 되었음
↓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율법의 끝마침이 되셔서
↓
모든 믿는 사람에게 의가 되어 주셨음
행위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하는 것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는 것과 같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에는 열심이었지만, 잘못된 지식에서 생긴 열심으로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자신들의 의를 세우려고 힘을 씀으로서 정작 하나님의 의에는 복종하지 않게 되는 죄를 범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율법의 완성이 되게 하시고, 모든 믿는 사람에게 의가 되어 주심으로 모든 믿는 사람들을 의롭다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다.
하나님의 향한 열심은 좋은 것이지만, 올바른 지식에 근거한 열심이어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올바은 지식으로 하나님의 의를 깨닫게 되고, 그 의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의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의 의는 결국 우리 자신들의 의를 세우는 것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다.
우리의 의와 하나님의 의는 함께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의를 세우기 위해 우리 자신의 의는 죽어야 한다.
나 또한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의 맹목적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지식에 의한 열심이어야 한다. 올바른 지식에서 올바른 깨달음과 순종이 나온다.
하나님의 의를 깨닫는 올바른 지식, 그리고 그 지식에 근거한 올바른 순종이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일이다.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해서 망한다(호 4:6 공동번역)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 4:6 개역개정)
너희 제사장들이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지 않으니 내 백성이 파멸의 길로만 달려가는구나(호 4:6 현대어성경)
하나님을 바로 아는 일, 그리고 하나님을 바로 가르치는 일...모두 중요한 일이다.
내가 올바른 지식으로 하나님의 의를 아는 일에 힘쓰기 위해서 꾸준히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일, 성경 공부에 열심을 내는 일, 여러 신학, 신앙 서적들을 통해 깨달아 가는 일...
또한 올바른 지식으로 하나님의 의를 알도록 올바른 길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 힘쓰는 일...
개인적인 묵상과 공부, 교회 공동체적인 나눔과 예배와 교제, 훈련 들이 신앙 생활에 중요한 일이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올바른 길을 걸어 감으로 하나님의 의에 이르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또한 나의 의를 세우게 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텐데...
나 개인의 열심과 공동체의 중요성이 느껴진다.
에스라는 온 마음을 다 바쳐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실천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쳐 그것으로 생활 규범과 법의 바탕을 세우려고 결심하였다. (스 7:10 현대어성경)
에스라의 이 말씀이 또한 나의 결심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