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22-33 (기도와 후원)

롬 15:22-33 (새번역)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	기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사는 성도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낼 구제금을 마련
이방 사람들	그들에게서 신령한 복을 나누어 받았으니	육신에 필요한 것으로 그들에게 봉사할  의무
여러분에게 갈 때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것	여러분의 후원을 얻어 스페인으로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 바울의 기도 부탁(30-33)
   -.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 유대에 있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서 화를 당하지 않도록
   -. 예루살렘으로 가져가는 구제금이 그 곳 성도들에게 기쁘게 받아들여지도록
   -.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을 안고 여러분에게 가서,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쉴 수 있게 되도록




신령한 복을 나누어 받은 자로서 마땅히 나누어 준 자에게 육신에 필요한 것으로 봉사할 의무가 있다.
나에게 영적인 유익과 권면과 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또한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교회에서 말씀사역자를 통해 영적인 유익을 나누어 받으니 또한 육신에 필요한 것들로 봉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것과 구제 사역, 그리고 쉼, 안식...이 또한 사역자로서 필요한 것이며 해야 할 일이다.
이것들을 위해서 사역자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도 우리가 해야 할 의무이기도 하다.

우리교회 말씀사역자를 위해 내가 봉사해야 할 의무는...그리고 기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이것들을 가지고 교우들과 함께 나눔으로 말씀을 실천하여야 겠다.
기도와 후원은 언제나 사역자들에게 마땅히 해야 할 복음에 빚진자의 의무가 아닌가 싶다.
우리교회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실천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