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열왕기상 18:30-46 (주님이 주 하나님이심)

에제르 2010. 10. 20. 00:48


 주님이 하나님  바알이 하나님 
 주님의 예언자  바알의 예언자 
 엘리야만 홀로  사백쉰 명 
 주님의 이름을 부름  바알 신의 이름을 부름 
 기도하였다
 
 아침부터 한낮이 될 때까지 부르짖었다
 제단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추었다
 더 큰소리로 부르짖으면서 그들의 예배 관습에 따라 칼과 창으
 로 피가 흐르도록 자기 몸을 찔렀다
 한낮이 지나서 저녁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될 때까지 미친 듯이
 날뛰었다 
 그러나 아무런 소리도 없고, 아무런 대답도 없고, 아무런 기척
 도 없었다

* 목록 / 엘리야의 기도 내용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기를 원하는 것)
   -.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 나는 주님의 종
   -. 내가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만 이 모든 일을 하고 있다는 것
   -. 주님이 주 하나님이심
   -.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주님이심





엘리야의 기도처럼...
우리의 기도에 대한 주님의 응답은 주님이 주 하나님이시라는 것과 주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 그리고 우리들의 마음을 주님께 돌이키게 하는..회개케 하시는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려 주시는 것..

주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은 단순히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우리가 알기 원하시고, 주님의 말씀대로 구할 때 그 말씀대로 이루어짐을 우리가 알도록 깨우치시기 위함...
또한 주님은 우리가 회개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오기 원하신다는 것...

결국 엘리야를 통해서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것
우리는 주님의 종이라는 것
우리는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
주님은 우리가 마음을 돌이키기 원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돌이키게 하시는 분이시라는 것

우리가 주님 이외에 스스로 믿고 있고, 알고 있고, 의지하고 있는 모든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
그들은 결코 우리에게 아무런 응답도 할 수 없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허상이라는 것

그리고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분이라는 것

나에게 있어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는 주님의 종이며, 나는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주님은 내가 마음을 돌이켜 회개함으로 주님께 돌아오기를 항상 원하고 계시다는 것...
하나님은 나의 영원한 주님이시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 46:10)....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