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레위기 15:1-33 (구별됨, 분리됨)

에제르 2010. 11. 12. 21:37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이 부정한 것에 가까이하지 않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회막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만약 그 장막을 더럽히면 그들은 죽을 것이다. (15:31 쉬운성경)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구별되어라. 깨끗하지 않은 것은 손도 대지 마라. 그러면 내가 너희들을 받아 줄 것이다.” (고후 6:17 쉬운성경)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오너라. 그들과 떨어져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 나 주가 말한다.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다." (고후 6: 17 새번역)

너희는 떠나거라, 그 곳에서 떠나 나오너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 그 가운데서 나오너라. 주님의 그릇을 운반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사 52:11 새번역)


부정한 것에서 나오라...만지지 말아라...
분리, 구별, 성별...불러냄...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자신을 더럽히는 것을 떠남...분리됨...
그 것에서 우리를 불러내심...교회...

우리 스스로를 부정케하는 것들로 부터 떠나 구별되어, 분리되어, 불러내신 주님...교회...

예수 그리스도 이후로 우리는 각종 정결례나 할례, 음식법등 율법이나 장로들의 유전을 더이상 지키지 않는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일이나 마시는 일이 아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부터 분리시키는 것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는 것들에 대하여 떠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많은 말씀을 주셨고, 새계명을 주셨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셨고, 육체의 정욕,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을 피하라 하셨다.

내가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들로 부터 구별되어 떠나, 손도 대지 말며,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불러냄을 받은 교회로서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나를 부정케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에 대해 늘 민감하여야 한다.
영적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