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4:1-13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 반복 / 아직 남아 있음 - 3번(1, 6, 9)

기쁜 소식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	안식에 들어가는 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아직 남아 있음  어떤 사람들에게는 안식에 들어갈 기회가  아직 남아 있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하는 일이 아직  남아 있음	그 말씀을 듣고서도, 그것을 믿음과 결부  시키지 않았기 때문  먼저 들은 사람들이 순종하지 않았으므로  들어갈 수 없었음	그 말씀을 믿는 우리는 안식에 들어갈 것  하나님이 자기 일을 마치고 쉬신 것과 같  이, 그 사람도 자기 일을 마치고 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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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그 결과
살아 있음  힘이 있음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로움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냄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함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냄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음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음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함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에 들어갈 기회가 아직 남아 있다.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그러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의 나라...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
말씀을 듣되 그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한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안식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는 안식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 가는 구원의 기쁜 소식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4:11)

불순종하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있다.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여야 한다.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켜야 한다.
오늘...그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고,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낸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 누구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게 된다.
우리는 주님이 오시는 그 마지막 때에 우리 자신이 행한 모든 일들을 하나님 앞에서 낱낱이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언젠가는 우리도 그 분 앞에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아직 오늘이라고 알컫는 날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 때...
우리는 믿음의 순종으로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가 숨기고 감출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 누구도 그럴 수 없다.
결국 주님 앞에 우리의 행위가 다 드러나게 될 것이다.

기쁜 소식을 누가 먼저 들었느냐가 아니라, 누가 순종하였는가가 중요한다.
순종만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이다.
이 소망과 믿음으로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한다.
말씀과 믿음이 나의 영혼을 충만케 하여, 날마다 순종의 제사를 드릴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주님 안에서 주님이 쉬신 것과 같이, 나의 일을 마치고 주님이 주시는 안식 가운데 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께서 내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주님 안에서 지켜 주시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