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11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예언자 이사야의 글	예언의 성취
내 심부름꾼(말 3:1)  광야에서 외치는 이(사 40:3)	세례자 요한  광야에 나타남
너보다 앞서 보낸다  네 길을 닦을 것	죄를 용서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선포

요한의 선포	성취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서 그의 신발 끈을 풀 자격조차  없음	예수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오심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세례자 요한	예수
주님의 길을 예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물로 세례	성령으로 세례

* 목록 / 세례자 요한
   -. 주님의 심부름꾼(2)
   -. 광야에서 외치는 이(3)
   -. 광야에 나타남(4)
   -. 죄를 용서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선포(4)
   -. 요단 강에서 온 유대 지방 사람들과 온 예루살렘 주민들과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었음(5,9)
   -. 낙타 털옷을 입고(6)
   -.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6)
   -.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6)
   -. 물로 세례를 주었음(8)

* 목록 / 예수
   -. 하나님의 아들(1,11)
   -. 그리스도(1)
   -. 복음의 시작(1)
   -. 세례자 요한보다 더 능력이 있는 이(7)
   -.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8)
   -.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9)
  





새해...2011년의 시작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으로 시작하다...

말라기 이후 약 400여년의 긴 침묵의 시간이 흐른다. 하나님이 더 이상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시지 않는 시간...
단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시겠다고 하신 그 말씀 만을 남기시고...

그 후...긴 침묵 끝에 때가 되어...엘리야와 같은 선지자가 나타났다.
세례자 요한...그의 외모와 행색과 삶을 보건데...그가 바로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바로 그 엘리야 선지자...
말라기와 이사야의 글에 예언하신대로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바로 그 세례자 요한이 선포하기를...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이가 드디어 내 뒤에 오신다...그는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그리스도이시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하였고, 성령이 증언하였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었다.
예수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

세례자 요한의 선포와 증언, 그리고 성령의 확인, 하늘의 소리...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이시다.
이 복음이 이렇게 시작되었다.
새해가 이렇게 복음으로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과 함께 새해가 밝았다.

이 복음으로 새해를 맞으며, 이 복음으로 새해를 축발하며, 이 복음으로 새해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이렇게 오셨다.
새해 벽두에 나에게 전해져 온 기쁜 소식...복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