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가복음 3:20-35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
에제르
2011. 1. 8. 01:16
* 집 / 무리(3:20-27)
예수의 가족들 |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학자들 | 예수 |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서, 그를 붙잡으러 나섰다 |
예수가 바알세불이 들렸다고 하고, 그가 귀신의 두목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 |
그들을 불러 놓고,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 하셨다 |
* 그는 악한 귀신이 들렸다(3:28-30)
용서를 받을 것 |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인다 |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하는 비방 |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 |
* 샌드위치 구조
3:21 예수님의 가족 이야기(A)
3:22-30 바알세불 논쟁(B)
3:31-35 예수님의 가족 이야기(A')
*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3:31-35)
선생님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 |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 |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는 사람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
예수가 악한 귀신이 들렸다고 말하는 사람
예수를 귀신 취급하는 사람
예수의 사역을 부정하는 사람
병든 자를 치유하고,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눈먼 자를 보게 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귀신이 하는 짓이라고 폄하하는 사람
예수의 선포, 가르침, 사역을 그저 사탄, 마귀와 같이 취급하는 사람
성령의 사역을 인정하지않는 사람
성령의 사역을 거짓, 신화, 꾸며낸 이야기로 바꾸는 사람
지금도 성경, 예수, 성령의 이야기들을 모두 이런 식으로 치부하고, 폄하하고, 무시하며, 부정하며 모독하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 밖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 조차도 이런 식의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고 있듯이...
이런 사람들은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일 것이다.
예수는 미치거나 귀신들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 이시며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시는 분이시며, 보여주시는 분이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높임을 받으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