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1:9-15 (두로, 에돔, 암몬을 향한 심판)
두로 | 에돔 | 암몬 |
서너 가지 죄 | 서너 가지 죄 | 서너 가지 죄 |
용서하지 않겠다 | 용서하지 않겠다 | 용서하지 않겠다 |
형제의 언약을 기억하지 않고 사로잡은 사 람들을 모두 끌어다가 에돔에 넘겨 주었기 때문 |
칼을 들고서 제 형제를 뒤쫓으며, 형제 사 이의 정마저 끊고서, 늘 화를 내며, 끊임 없이 분노를 품고 있기 떄문 |
땅을 넓히려고 길르앗으로 쳐들어가서 아이 밴 여인들의 배를 갈랐기 때문 |
두로 성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요새들을 삼킬 것 |
데만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보스라의 요새들을 삼킬 것 |
랍바 성벽에 불을 놓겠다 그 불이 요새들을 삼킬 것 그 때 거기에 전쟁 터지는 날의 함성 드높 고, 회리바람 부는 날의 폭풍처럼 싸움이 치열할 것 그들의 왕은 신하들과 함께 포로가 되어 서 끌려갈 것 |
암몬의 이기심과 탐욕...
이기심에 사로잡혀서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진노와 분노를 쏟으실 것입니다.(롬 2:8)
도둑질하는 사람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이나, 술 취하는 사람들이나,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이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고전 6:10)
그러므로 땅에 속한 지체의 일들, 곧 음행과 더러움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을 죽이십시오. 탐욕은 우상숭배입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내립니다.(골 3:5-6)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두십시오. 음행하는 자나 행실이 더러운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는 우상 숭배자여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몫이 없습니다. (엡 5:5)
이기심에 사로잡힌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진노와 분노를 쏟으실 것이다.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이다
탐욕은 우상숭배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내린다.
탐욕을 부리는 자는 우상숭배자여서 그라스도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몫이 없다.
지금도 재물, 돈, 권력 등에 대한 탐욕으로 부모자식을 죽이고, 사람들을 쉽게 해치는 너무도 많은 모습들을 접하게 된다.
나의 이기심과 탐욕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해하는 것은 우상숭배자와 같은 짓이다.
그런 사람들은 결국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이기심을 버리고 이타심으로 사는 것이다.
나(我)를 죽이고, 남(他)을 위해 사는 것이다.
날마다 나(我)를 죽이는 일이다.
우상숭배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 라고 사르트르가 말했다는데...
나는 날마다 어떤 선택을 하는냐는 삶과 신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며, 결국 나의 신앙과 영생을 결정한다.
날마다 내 안에 있는 이기심과 탐욕을 성령의 힘으로 죽이도록, 날마다 성령을 소멸치 않고,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말며,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