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로마서 2:17-29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는 사람)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로마서 2:17-29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는 사람)

에제르 2014. 5. 4. 01:45

* 유대 사람이라고 자처
   -. 율법을 의지
   -. 하나님을 자랑
   -. 율법의 가르침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가장 선한 일을 분간할 줄 앎
   -. 눈먼 사람의 길잡이요 어둠 속에 있는 빛이라고 생각
   -. 지식과 진리가 율법에 구체화된 모습으로 들어 있다고 함
   -. 스스로 어리석은 사람의 스승이요 어린 아이의 교사로 확신

* 그렇다면 왜?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도  왜 도둑질을 합니까?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왜 간음을 합니까? 
 우상을 미워하면서도  왜 신전의 물건을 훔칩니까?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왜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합니까? 
   -.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

 율법을 지키면  할례를 받은 것이 유익 
 율법을 어기면  그대가 받은 할례는 할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되어 버립니다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의 규정을 지키면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율법을 받은 것으로 여겨질 것 

 본래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 
 율법의 조문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았으면서도  율법을 범하는 사람을 정죄할 것

 겉모양으로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유대 사람이 아니요 
 오히려 속 사람으로 유대 사람인 이가  유대 사람 

 겉모양으로 살갗에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율법의 조문에 따라 받는 할례가
 할례가 아닙니다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
말씀을 의지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며, 말씀의 가르침을 받아서 주님의 뜻을 알고 가장 선한 일을 분간할 줄 알며
눈먼 사람의 길잡이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생각

목사요 교사, 교회 지도자라고 자처...
지식과 진리가 성경에 구체화된 모습으로 들어 있다고 하면서, 스스로 어리석은 사람의 스승이요 어린 아이의 교사라고 확신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로 이끄는 길잡이요 아직도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의 빛이라고 생각

그렇다면 왜?
그리스도인들은, 목사들은, 교회 지도자(직분자)들은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는가...
왜? 믿음의 순종이 없는가...
자신이 가르친대로, 설교한대로, 믿는 대로 자신들은 실천하지 않는가...
성경의 말씀대로, 자신들이 믿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가...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에서 모독을 받는다

세례를 받았다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직분 받았다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적과 이적과 표적을 행하였다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은사 받았다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말씀을 온전히 지키라. 따르라. 순종하라
성령으로 마음의 할례를 받아 믿음의 순종을 하라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사람에게서 칭찬을 받지 말고,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아라

나는 그리스도인인가?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는가?
나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 더 필요한 것이 있는가?

복음은 실천하라고 주신 것이지 듣기만 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아무리 선택받은 사람으로 자부해도 소용없다

삶의 현장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