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데살로니가전서 2:1-12 (바울의 사역)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데살로니가전서 2:1-12 (바울의 사역)

에제르 2014. 7. 2. 00:30


* 우리가 여러분을 위하여 어떻게 처신하였는지...(1:5)
 전에 빌립보에서 고난과 모욕을 당하였으나  심한 반대 속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의 권면은 잘못된 생각이나 불순한 마음이나 속임수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검정을 받아서, 맡은 그대로 복음을 전합니다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 하는 것 

 우리는 어느 때든지, 아첨하는 말을 한 일이 없고, 구실을 꾸며 
서 탐욕을 부린 일도 없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증언하여 주십니다

 여러분에게서든 다른 사람에게서든,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한 
 일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권위를 주장할 수도 있었습니다만
 여러분 가운데서, 마치 어머니가 자기 자녀를 돌보듯이 유순하
 게 처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나누어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목숨 까지도 기쁘게 내줄 생각이었습니다 

* 우리의 수고와 고생 /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게 하려는 것
 여러분 가운데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신도 여러분을 대할 때에  우리가 얼마나 경건하고 올바르고 흠 잡힐 데가 없이 처신하였
 는지...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이...


* 하나님(12)
   -. 여러분을 부르심
   -. 당신의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심

* 반복 /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1),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2,11), 여러분이 아는대로(5), 여러분은 기억하고 있을 것(9),
         / 바울의 변호








복음을 전하는 자...
고난과 모욕, 심한 반대 속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함
잘못된 생각이나 불순한 마음이나 속임수로 하지 않음
맡은 그대로 전함
어느 때든지 아첨하는 말을 하지 않고, 구실을 꾸며 탐욕을 부리지 않음
하나님의 복음을 나누어 줄 뿐만 아니라, 목숨까지도 기쁘게 내줄 생각을 함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밤낮으로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파함

복음을 전하는 자의 처신...
사람의 환심을 사려 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 함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않음
어머니가 자기 자녀를 돌보듯이 유순하게 처신
성도들을 대할 때 경건하고 올바르고 흠 잡힐 데가 없이 처신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이 성도 하나하나를 대함

왜...
우리를 부르셔서 당신의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게 하려는 것



복음을 전하는 자의 처신에 대해서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권위를 주장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말씀을 맡은 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목사, 선교사 등) 역시 마찬가지로 자신의 권위를 주장하려 하지 말라
사람의 환심을 사려 하지 말라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말라
제발 성도들을 대할 때 경건하고 올바르고 흠 잡힐 데가 없이 처신하라

자신들이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지 못하면서, 어찌 성도들을 권면하고 격려하여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할 것인가
바울과 그 동역자들의 사역 자세를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소명과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지 성공과 영광을 취하는 자리가 아니다

복음을 받았으면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라
믿음은 곧 삶이다
자신의 삶으로 자신의 믿음을 보이는 것이다

믿는 것과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