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히브리서 9:11-22 (그리스도의 피와 죽으심)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히브리서 9:11-22 (그리스도의 피와 죽으심)

에제르 2014. 12. 14. 00:30

* 그리스도 / 대제사장
 이미 일어나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
 통과하여
 지성소  단 한 번에 들어가셨습니다 
 자기의 피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 오심 → 통과하심 → 단 한 번에 들어가심 → 영원한 구원을 이루심

* 피
 염소나 황소의 피, 암송아지의 재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를 깨끗하여 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더욱더 우리들의 얌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 양심을 깨끗하게 함 → 죽은 행실에서 떠남 →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김


* 그리스도 / 새 언약의 중재자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 첫 번째 언약과 피 / 율법
 모세가 율법을 따라
 모든 계명을 백성에게 말한 뒤에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송아지
 피와 염소 피를 취하여
 언약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고서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장막과 제사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피를 뿌렸습니다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꿋
 해 집니다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다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로서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다

피 흘리고 죽으심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 이루었다...

일시적이 아닌 영원한 것
영원한 구원, 영원한 유업


그리스도의 피...
양심을 깨끗하게 함
죽은 행실에서 떠남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김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거리낌없는 양심을 가지려고 힘씀(행 24:15)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킴(딤전 1:5)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짐(딤전 1:19, 벧전 3:16)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깨끗한 양심은 거짓 없는 믿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선한 양심은 죽은 행실에서 떠나게 하고
죽은 행실에서 떠나는데 머무르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한다
이런 과정들을 회개라고 할 수 있다

회개는 선한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떠나는 것이요
믿음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회개와 믿음은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부르심을 받았다면 양심을 깨끗하게 할 것이요, 또한 전에 따랐던 죄에서 빠져나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할 것이다
믿음은 말로만이 아닌 회개와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행실로 이루어지다

나의 믿음을 점검하자
회개와 믿음이 따르는가?
믿음의 행실로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나의 행실로 믿지 않는 사람들의 본이 되고 있는가?
나의 삶이 변화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