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잠언 28:1-18 (악인과 의인)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잠언 28:1-18 (악인과 의인)

에제르 2015. 6. 23. 01:30

 

 의인

 의인은 

 뒤쫓는 사람이 없어도 달아나지만

 사자처럼 담대하다

 

 나라에 반역이 일면

 슬기와 지식이 있는 사람이 다스리면 

 통치자가 자주 바뀌지만

 그 나라가 오래간다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가난한 사람은

 먹거리를 남김없이 쓸어 버리는 폭우와 같다

 

 율법을 버린 사람은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악인을 찬양하지만

 악인에게 대항한다

 

 악한 사람은

 주님을 찾는 사람은 

 공의를 깨닫지 못하나

 모든 것을 깨닫는다

 

 부유하나

 가난해도

 구부러진 길을 가는 사람보다는

 흠 없이 사는 사람이 낫다 

 

 슬기로운 아들은

 먹기를 탐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아들은 

 율법을 지키지만

 아버지에게 욕을 돌린다

 

 높은 이자로 재산을 늘리는 것은

 마침내 

 가난한 사람들에게 은혜로 베풀어질 재산을 쌓아 두는 것이다 

 

 귀를 돌리고 율법을 듣지 않으면

 그의 기도마저도 역겹게 한다 

 

 정직한 사람을 나쁜 길로 유인하는 사람은

 흠 없이 사는 사람은 

 자기가 판 함정에 빠지지만

 복을 받는다

 

 부자가

 가난하나 슬기로운 사람은 

 자기 보기에는 지혜롭지만

 그 사람의 속을 꿰뚫어 본다

 

 정직한 사람이 이기면

 악인이 일어나면 

 많은 사람이 축하하지만

 사람들이 숨는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사람은

 죄를 자백하고 그것을 끊어 버리는 사람은 

 잘 되지 못하지만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

 

 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마음이 완고한 사람은 

 복을 받지만

 재앙에 빠진다 

 

 가난한 백성을 억누르는 악한 통치자는

 울부짖는 사자요

 굶주린 곰이다

 

 슬기가 모자라는 통치자는

 부정한 이득을 미워하는 통치자는

 억압만을 일삼지만 

 오래도록 살 것이다

 

 사람을 죽인 사람은

 함정으로 달려가는 것이니

 아무도 그를 막지 말아야 한다

 

 흠 없이 사는 사람은

 그릇된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언젠가는 한 번 넘어지고 만다

 

 

* 악인과 의인 

 악인

 의인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사람

 율법을 버린 사람

 악한 사람

 부유하나 구부러진 길을 가는 사람

 먹기를 탐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아들

 정직한 사람을 나쁜 길로 유인하는 사람

 부자

 자기의 죄를 숨기는 사람

 마음이 완고한 사람

 가난한 백성을 억누르는 악한 통치자

 슬기가 모자라는 통치자

 사람을 죽인 사람

 그릇된 길을 따라가는 사람

 슬기와 지식이 있는 사람 

 율법을 지키는 사람

 주님을 찾는 사람

 가난해도 흠 없이 사는 사람

 슬기로운 아들

 흠 없이 사는 사람

 가난하나 슬기로운 사람

 죄를 자백하고 그것을 끊어 버리는 사람

 늘 두려운 마음으로 사는 사람

 부정한 이득을 미워하는 통치자

 뒤쫓는 사람이 없어도 달아난다

 악인을 찬양한다

 공의를 깨닫지 못한다

 아버지에게 욕을 돌린다

 자기가 판 함정에 빠진다

 자기 보기에 지혜롭다

 사람들이 숨는다

 잘 되지 못한다

 재앙에 빠진다

 억압만을 일삼는다

 언젠가는 한 번 넘어지고야 만다

 사자처럼 담대하다

 악인에게 대항한다

 모든 것을 깨닫는다  

 율법을 지킨다

 복을 받는다

 사람의 속을 꿰뚫어 본다

 많은 사람이 축하한다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

 오래도록 산다

 구원을 받을 것

 

 

 

 

 

자기의 죄를 숨기는 사람은 잘 되지 못하지만

죄를 자백하고 그것을 끊어 버리는 사람은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13)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며,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마 3:6)

신도가 된 많은 사람이 와서, 자기들이 한 일을 자백하고 공개하였다 (행 19:18)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요일 1:9)

 

회개는 자기의 죄를 알고 깨달으며 자백하는 것이고 동시에 그 죄를 끊어 버려 다시는 그같은 죄를 짓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바로 주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죄를 자백하고 그것을 끊어 버려라

죄를 자백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다시는 그 죄를 짓지 마라

주님 앞에서 죄를 숨기지 마라.

 

주님 저의 죄를 자백하오니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저의 죄를 용서하소서

다시는 그같은 죄를 짓지 않도록 저를 인도하시고 붙잡아 주소서

입술의 고백만이 아닌 말과 진실함과 행함으로 믿음을 보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