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베드로전서 2:11-25 (그리스도의 본)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베드로전서 2:11-25 (그리스도의 본)

에제르 2015. 7. 4. 00:05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적 정욕을

 멀리하십시오

 이방 사람 가운데서

 행실을 바르게 하십시오

 그렇게 해야

 그들은 여러분더러 악을 행하는 자라고 욕하다가도,

 여러분의 바른 행위를 보고 하나님께서 찾아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에

 주님을 위하여 복종하십시오

 주권자인 왕에게나, 총독들에게나,

 그렇게 하십시오 

 총독들은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 벌을 주고,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려고

 왕이 보낸 이들입니다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지한 입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은 자유인으로 사십시오

 그러나 자유를 악을 행하는 구실로 쓰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사십시오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믿음의 식구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십시오 

 

 하인으로 있는 여러분

 극히 두려운 마음으로 주인에게 복종하십시오 

 선량하고 너그러운 주인에게만 아니라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그리하십시오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괴로움을 참으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죄를 짓고 매를 맞으면서 참으면

 그러나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면서 참으면

 그것이 무슨 자랑이 되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입니다

 

 바로 이것을 위하여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여러분이 자기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그는 죄를 지으신 일이 없고

 그의 입에서는 아무런 거짓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모욕을 당하셨으나

 고난을 당하셨으나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이에게

 다 맡기셨습니다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위협하지 않으시고

 

 그는 우리 죄를 자기의 몸에 몸소 지시고서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가 매를 맞아 상함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전에는 여러분은 길 잃은 양과 같았으나

 이제는 여러분의 목자이며 감독이신 그에게로 돌아왔습니다 

 

 

 

 

 

행실을 바르게 함

바른 행위

선을 행함

고난과 복종

 

이 모든 것의 본...예수 그리스도

자기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음

 

이제 우리는 영혼의 목자이며 감독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왔다

하나님의 종으로 사십시오

 

 

이방 사람 가운데서 행실을 바르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바른 행위를 보고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지한 입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자리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 각자가 처해 있는 세상의 환경과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태도와 자세로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하는걸까...

 

주님은 자기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우리들에게 본을 남겨 놓으셨다

그 발자취를 따라 걸으면 된다

왜? 주님을 위하여...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믿음의 식구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게 하소서

선을 행하며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