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고린도후서 1:12-22 (그리스도인의 처신)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고린도후서 1:12-22 (그리스도인의 처신)

에제르 2016. 9. 2. 14:51

 

* 우리의 자랑거리

 우리가 세상에서 처신할 때에

 특히 여러분을 상대로 처신할 때에

 세상의 지혜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순박함과 진실함으로 행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였다는 사실

 우리의 양심이 또한 증거하는 것 

 

 주 예수의 날에는

 여러분이 우리의 자랑거리이듯이 

 우리가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될 것 

 

* 반복 / 자랑거리, 이해

 

 그리스도 안에는 "예"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아멘"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 하나님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 튼튼히 서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신 분 

 

 우리를 자기의 것이라는 표로 인을 치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처신

세상에서 처신할 때에, 특히 성도들을 상대로 처신할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순박함과 진실함으로 행하고 , 세상의 지혜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한다

 

하나님은 나를 자기의 것이라는 표로 인을 치시고, 그 보증으로 내 마음에 성령을 주셨다

 

하나님은 내 마음에 성령을 주셨고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순박함과 진실함으로 행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한다

 

마음에 성령을 받은 사람은 그 행함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것이라는 표로 인을 치신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마음에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께서 주신 순박함과 진실함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이것이 또한 그리스도인의 자랑거리이며, 그리스도인의 양심이기도 하다

 

교회에서나 세상에서나 똑같이 마음에 성령을 받은 자로서 아는 것과 믿는 것과 행하는 것이 같아야 한다

교회에서의 신앙생활 다르고, 세상에서의 삶이 다를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서든 그리스도 안에 튼튼히 서 있게 하신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자라가야 한다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살아가야 한다

마음 속에 있는 성령과 몸이 하나가 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