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행 4:13-31 (담대하게 말하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행 4:13-31 (담대하게 말하다)

에제르 2018. 1. 9. 11:56

* 베드로와 요한

 본래 배운 것이 없는 보잘것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예수와 함께 다녔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병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들 곁에 서 있는 것을 보고는

 아무 트집도 잡을 수 없었다 

 

* 대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당신들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인가를 판단해 보십시오 

 

* 기도

 그들의 위협을

 내려다 보시고 

 주님의 종들이

 참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능력의 손을 뻗치시어

 병을 낫게 해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흔들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하게 되었다

 

* 반복 / 담대하게 (4:13, 29, 31)

 

 

배운 것이 없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일지라도

성령이 내려서 능력을 받으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말한다.

사람의 말을 듣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이다

성령으로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은 일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지혜로 인해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담대하게 말해야 한다.

주님께서 다윗의 입을 빌어서 성령으로 말씀하셨듯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을 통해서 우리게게 말씀하신다.

 

주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말하고 전할 수 있는 능력은 성령으로 충만함에 있다.

우리는 성령을 받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 자격은 학력, 학식, 경력의 화려함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에 있다.

신약에 있어서 성령의 강조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주님, 제가 참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제가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할게 하여 주옵소서

저에게 예언의 은사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