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9:1-11 (이스라엘은 들으십시오)

행여 '내가 착하기 때문에 주님께서 나를 이끌어들여 이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이 민족을 당신들 앞에서 내쫓은 것은  그들이 악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마음이 착하고 바르기 때문에   당신들이 들어가서 그들의 땅을 차지하도록 하신 것이 아니라	여기에 있는 이 민족들이 악하기 때문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그들을 당신들 앞에서 내쫓으신 것입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지 좋은 땅을 당신들에게 주어 유산으로 차지하게 하신 것이	당신들이 착하기 때문이 아님을, 당신들은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당신들은 고집이 센 백성입니다

당신들은 광야에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얼마나 노엽게 하였던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오

당신들은 이집트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곳에 이르기까지 줄곧 주님을 거역하였습니다

당신들은 이미 호렙 산에서 주님을 노엽게 하였으며

그래서 주님께서는 진노하셔서,   당신들을 멸하려고 하였습니다

돌판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가, 그 산에서 밤낮 사십 일을   살면서, 밥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 주 하나님이 돌판 둘을  나에게 주셨는데

밤낮 사십 일이 지난 다음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두 돌판 곧 언약의 돌판을 주셨습니다

돌판  주님께서 당신들과 세우신 언약을 쓴 돌판  언약의 돌판

그 돌판의 글은   하나님이 손수 쓰신 것

그 두 돌판에는 당신들 총회 날에 주님께서 그 산꼭대기의 불길 속에서   당신들에게 하신 말씀이 그대로 기록 되어 있습니다

내가 착하기 때문에, 내가 마음이 착하고 바르기 때문에 나를 구원하셔서 종말에 나를 하나님 나라로 이끄시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오히려 나는 고집이 센 사람이다.

착각하지 마라. 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을 이루어 가신다.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주님의 자비와 은혜다.

내가 살면서 얼마나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던가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

 

생각하지 마라......'내가 착하기 때문에' 라고

알아야 한다.....내가 착하기 때문이 아님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던가를

 

나에게 들으라고 하신다

나에게 베푸신 주님의 자비와 은혜가 얼마나 크신가를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라고...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