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고린도전서 6:1-11 (착각하지 마십시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고린도전서 6:1-11 (착각하지 마십시오)

에제르 2015. 11. 9. 16:30

그럴 수 있습니까?(1)

알지 못합니까?(2)

자격이 없겠습니까?(2)

알지 못합니까?(3)

말할 나위가 있겠습니까?(3)

재판관으로 앉히겠습니까?(4)

하나도 없습니까?(5)

한다는 말입니까?(6)

당해 주지 못합니까?(7)

속아 주지 못합니까?(7)

알지 못합니까?(9)

 

 

분위기 살벌~~

 

알지 못합니까? 는 3번이나 반복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2)

우리가 천사들도 심판하리라는 것(3)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9)

 

그런 사람들이 하물며 아주 작은 사건 하나를...일상의 일과 관련해서...심판할 자격이 없는가?

그럴 지혜도 지식도 없는가? 그럴 판단도 심판도 못하는가?

그래서 사사건건이 세상 사람들 앞에서 세상의 심판대에 맡기는가?

 

부끄러운 줄 알아라

교회 안에 그렇게 지혜로운 사람이 없더냐?

차라리 그냥 불의를 당해 주지 못하는가? 차라리 속아 주지 못하는가?

어찌 신도라 하는 사람들이 서로 불의를 행하고 속여 빼앗는 짓들을 하는가?

 

착각하지 말라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 

 음행을 하는 사람들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

 간음을 하는 사람들

 여성 노릇을 하는 사람들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

 도둑질 하는 사람들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

 술 취한 사람들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

 남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들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 

 

 

 여러분 가운데

 그러나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씻겨지고

 거룩하게 되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더러"가 아니라, "거의" 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신분, 정체성, 자격을 모르고 있는 상태

심판을 하기는 커녕 심팜을 받을 사람들

 

모든 교회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잡음은 다 이런 것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또 많은 경우 이런 일들로 이슈가 되어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기도 한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씻겨지고, 거룩하게 되고, 위롭게 되었다

 

그러니 이런 사람들로 새롭게 되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꼬?

 

기억해야 할 것은..."착각하지 마십시오(9)"

하나님의 나라는 여전히 좁은 문이고, 아무나 갈 수 없는 길이다

그러나 또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이고,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다

착각하지 말라

 

나는 어느 문을 향해, 어느 길로 걷고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인가? 세상의 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