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1-11 (믿음의 시련과 인내)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

세계에 흩어져 사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
		인내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고 구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받을 것

 

의심하는 사람	마치 바람에 밀려서 출렁이는 바다 물결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주님께로부터 아무것도 받을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그는	두 마음을 품은 사람
그의 모든 행동에는	안정이 없습니다

 

비천한 신도는	자기가 높아지게 된 것을 자랑하십시오
부자는	자기가 낮아지게 된 것을 자랑하십시오

 

부자는	풀의 꽃과 같이	사라지게 될 것
해가 떠서 뜨거운 열을 뿜으면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져서	그 아름다운 모습은 사라집니다
부자도	이와 같이	자기 일에 골몰하는 동안에 시들어 버립니다

 

 

 

 

여러 가지 시험-믿음의 시련 → 인내를 낳음 →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됨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히 10:36)

 

믿음의 인내, 소망의 인내를 위한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고 구하면 믿음의 시련을 견디고 소망의 인내를 위한 지혜를 주님께서 주실 것이다

 

우리가 소망하고 바라보아야 할 것은 부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망 곧 하나님 나라다

이 땅의 소망이 아니라 하늘 소망이다. 앞에 있는 푯대이다.

금방 썩어 없어질 것, 사라질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이다

 

나 주가 말한다.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아라. 용사는 자기의 힘을 자랑하지 말아라. 부자는 자기의 재산을 자랑하지

말아라. 오직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이것을 자랑하여라. 나를 아는 것과, 나 주가 긍휼과 공평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는 하나님인 것과,

내가 이런 일 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 만한 지혜를 가지게 되었음을, 자랑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렘 9:23-24)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능히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