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행 9:19b-31 (전도자 사울)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행 9:19b-31 (전도자 사울)

에제르 2018. 1. 23. 02:28

 

* 사울

 며칠 동안

 그런 다음에

 그 말을 듣는 사람들

 그러나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냈다

 여러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였다

 다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이름

 을 부르는 이들을 마구 죽이던, 바로

 그 사람이 아닌가?

 그가 여기 온 것도, 그들을 잡아서

 대제사장들에게로 끌고 가려는 것이

 아닌가?

 사울은 더욱 더 능력을 얻어서

 예수가 곧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면서

 다마스쿠스에 사는 유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 모의

 유대 사람들이 사울을 죽이기로 모의하였는데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밤낮으로 모든 성문을 지키고 있었다

 그들의 음모가 사울에게 알려졌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서, 성 바깥으로 달아 내렸다

 

* 바나바

 사울

 제자들

 그러나 바나바는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거기에 있는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으나

 사울이 제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 하였다

 사울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본 일과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사울

 유대 사람들

 신도들

 제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예루살렘을 자유로 드나들며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말하였고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과 말을 하고,

 토론을 하기도 하였다

 사울을 죽이려고 꾀하였다

 이 일을 알고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냈다

 

* 그러는 동안에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와 온 지역에 걸쳐서

 평화를 우리면서 튼튼히 서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정진해서

 그 수가 점점 늘어났다

 

* 교차대구(chiasm)

   9:1-2   유대인의 음모 - 스데반

         9:3-9   사울 - 시력을 잃음

              9:10-16   하나님의 이방인 전도자 임명

        9:17-19   사울 - 시력 회복

   9:20-25   유대인의 음모 - 사울

 

 

 

사울

여러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명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함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말함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과 말을 하고, 토론을 하기도 함

 

교회

평화를 누리면서 튼튼히 서 가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그 수가 점점 늘어났다

 

 

복음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이라는 것,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

이것을 땅 끝까지 담대하게 주 예수의 이름으로 전하는 것

교회는 이 복음으로 평화를 누리면서 튼튼히 서 가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그 수가 점점 늘어났다.

 

교회는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곳이다

교회는 이 복음으로 평화를 누리고 튼튼히 서 가는 곳이다

교회는 주님을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가 넘치는 곳이다

교회는 이런 곳이어야 한다.

 

사도행전의 시작부터 이야기의 초점은 이것이다.

예수가 누구냐? 그리고 성령이란?

왜냐하면 이것이 복음이기 때문에...

 

주님,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 안에서 튼튼히 서 가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성령의 위로로 힘을 얻게 하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게 하소서

제 입의 말과 제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