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행 12:18-25 (바나바와 사울 그리고 마술사와 총독)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행 12:18-25 (바나바와 사울 그리고 마술사와 총독)

에제르 2018. 2. 1. 21:29

 

 안디옥 교회 

 예언자들과 교사들 

 바나바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

 구레네 사람 루기오

 분봉왕 헤롯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 

 사울

 

 그들이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위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려 하는 일이 있다 

 그레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뒤에

 두 사람에게 안수를 하여 떠나보냈다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이 가라고 보내시므로

 실루기아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다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서, 유대 사람의 여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들은 요한도 또한 조수로 데리고 있었다

 

 그들은 온 섬을 가로질러 바보에 이르렀다

 거기서 그들은 어떤 마술사를 만났는데

 그는 거짓 예언자였으며 바예수라고 하는 유대인이었다 

 그는 총독 서기오 바울을 늘 곁에서 모시는 사람이었다

 이 총독은 총명한 사람이어서

 바나바와 사울을 청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다

 

* 어떤 마술사

 바보

 어떤 마술사

 거짓 예언자

 바예수

 유대인

 총독 서기오 바울을 늘 곁에서 모시는 사람

 이름을 엘루마라고 번역해서 브르기도 하는 마술사 

 속임수와 악행으로 가득찬 악마의 자식

 모든 정의의 원수

 그들을 방해하여

 총독으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썼다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 하는 짓을 함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

 마술사 

 총독은 

 성령이 충만하여 마술사를 노려보고 말하였다

 너, 속임수와 악행으로 가득 찬 악마의 자식아,

 모든 정의의 원수야,

 너는 주님의 길을 굽게 하는 짓을 그치지 못하겠느냐?

 보아라, 이제 주님의 손이 너를 내리칠 것이니,

 눈이 멀어서 얼마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곧 안개와 어둠이 그를 내리덮어서

 앞을 더듬으면서

 손을 잡아 자기를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다

 그 일어난 일을 보고 주님을 믿게 되었고

 주님의 교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위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려 하는 일이 있다 

 성령이 가라고 보내시므로

 실루기아 - 키프로스 - 살라미 - 바보에 이르렀다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13:5)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다(13:7) / 주님의 교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13:12)

 

* 총독

 바나바와 사울을 청하여

 그 일어난 일을 보고 

 주님의 교훈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다

 주님을 믿게 되었다

 깊은 감명을 받았다

 

 

 

유대인에 대해서 대부분 부정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이번에도 유대인 마술사다. 이름도 바예수

마술사, 거짓 예언자, 악마의자식, 모든 정의의 원수,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하려고 애를 씀

하나님을 섬기기 보다는 이방인 총독을 늘 곁에서 모시는 자

 

바나바와 사울의 사역은 성령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이고, 안디옥 교회의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인정하였다

그리고 바나바와 사울의 모든 여정은 성령이 가라고 보내신 것이다

즉, 그들 자의에 의한 사역과 일정이 아니라 모두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루어진 주님께서 주님을 위해서 맡기신 일이다

따라서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이 가라고 보내시는 곳으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맡았다

 

바나바와 사울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마술사의 말과는 다르다.

바나바와 사울의 능력은 마술사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믿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이 자라간다.

바나바와 사울을 통해 성령께서 맡기는 일은 어떤 기적이나 표적, 놀라운 일을 보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열망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놀라운 일들은 그저 지나가고 잊혀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딤후 3:15-17)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듣고자 열망하며,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