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눅 23:33-46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심)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눅 23:33-46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심)

에제르 2018. 3. 30. 16:46

 

 그들은 해골이라고 하는 곳에 이르러서

 거기서 에수를 십자가에 달고

 그 죄수들도 그렇게 하였는데 

 한 사람은 그의 오른쪽에

 한 사람은 그의 왼쪽에 달았다 

 그들은

 제비를 뽑아서,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다 

 

 

 그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백성은

 지도자들은 비웃으며 말하였다

 병정들도 예수를 조롱하였는데

 서서 바라보고 있었고

 "이 자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정말 그가 택하심을 받은 분이라면, 자기나 구원하라지"

 그들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신 포도주를 들이대면서 말하였다

 "네가 유대인 왕이라면, 너나 구원하여 보아라"

 

 예수와 함께 달려 있는 죄수 가운데 하나

 다른 하나

 예수

 그를 모독하며 말하였다

 "너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여라"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 똑같은 처형을 받고 있는 주제에, 너는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우리야 자기가 저지른 일 때문에

 그에 마땅한 벌을 받고 있으니 당연하지만,

 이분은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

 

 

 예수님, 주님이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어느덧 낮 열두 시쯤 되었는데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해는 빛을 잃고, 성전의 휘장은 한가운데가 찢어졌다

 에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는 숨을 거두셨다

 

 

 

 

비웃음, 조롱, 모독....구원하여 보라

 

용서 - 구원 선포 -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가심

 

예수는 자신을 구원하러 오시지 않으셨다

예수는 모든 사람을 다, 누구나 구원하러 오시지 않으셨다.

믿음으로 회개하고 나아오는 자를 구원하러 오셨다.

그 부르심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시고, 용서와 은혜, 사랑과 자비를 베푸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회개와 용서, 은혜, 사랑과 자비가 있다.

이 모든 것을 믿음이라 부른다.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주님의 말씀을, 성경을 비웃지 말고 조롱하지 말고 모독하지 말고,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회개함으로 주님께 나아오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주님,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때에, 주님 다시 오실 때에, 저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