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히 9:11-22 (그리스도의 피)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히 9:11-22 (그리스도의 피)

에제르 2018. 3. 31. 12:31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유언의 효력을 논의 하는 경우에는

 유언한 사람이 죽었다는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유언이라는 것은 

 유언한 사람이 죽어야만 효력을 냅니다 

 유언한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유언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첫 번째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은 아닙니다

 모세가 율법을 따라 모든 계명을 백성에게 말한 뒤에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송아지 피와 염소 피를 

 취하여 언약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고서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또 같은 방식으로

 그는 장막과 제사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피를 뿌렸습니다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대제사장으로 오셨음

 새 언약의 중재자이심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음

 영원한 성령을 힙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셨음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시키기 위하여 죽으심


* 그 결과

   -.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음

   -.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음

   -.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음


* 반복 / 피 (자기의 피, 그리스도의 피, 언약의 피) 


* 반복 / 영원한 구원, 새 언약, 약속된 영원한 유업, 죄를 사함, 구속




그리스도의 피

우리들의 양심을 깨꿋하게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증거

회개 곧 양심을 깨끗하게 함, 죽은 행실에서 떠남,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김

이러한 회개가 없이는 믿음이 없다.

믿음이 없이는 구원도 없다.

구원은 말로, 입술의 고백으로, 간증으로, 직분을 얻음으로 받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롬 12:1-2)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않음

마음을 새롭게 함

변화를 받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함


믿음은 존재의 변화, 마음과 삶의 변화

이것이 또한 그리스도의 피로 이루신 결과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사람들은 이러한 믿음의 표지가 삶에서 드러나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은 것은 우리 스스로가 그렇게 부른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하는 것이다.

세상이 우리의 믿음의 행실을 볼 때 과연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구나 라고 부르며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과연 그리스도인인가? 

그것은 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알 것이다.

그들이 나를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인정하고 있는지...

나의 양심과 삶과 섬김이 그들에게 보여지는지...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음으로 이루신 구원이 결과가 저의 모든 삶 속에서 풍성히 나타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