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4:15-31 (우상을 만들고 섬기지 말라)

 

주님께서 호렙산 불길 속에서 당신들에게 말씀하시던 날  당신들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하십시오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당신들 스스로가 어떤 형상이라도 본떠서  새긴 우상을 만들지 않도록 하십시오

우상을 만드는 것은 스스로 부패하는 것입니다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나  하늘에 날아다니는 어떤 새의 형상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물고기의 형상으로라도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눈을 들어서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들  하늘의 모든 천체를 보고 미혹되어서  절을 하며 그것들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과 같은 천체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있는 다른 민족들이나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과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지켜야 합니다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금하신 대로  어떤 형상의 우상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삼키시는 불이시며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당신들이 자식을 낳고, 또 그 자식이 자식을 낳아  그 땅에서 오래 산 뒤에  어떤 형상의 우상이든, 우상을 만들어 섬기거나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오늘 내가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울 것이니

당신들이 요단 강을 건너가 차지하는 땅에서 반드시 곧  멸망할 것  그 땅에서 오래 살지 못하고, 반드시 망 할 것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여러 민족 사이에 흩으실 것  주님께서 당신들을 쫓아보내실 그 곳 백성 사이에서  살아 남을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거기에서, 사람이 나무와 돌로 만든 신  즉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냄새도 맡지 못하는 신을 섬기게 될 것

거기에서, 당신들은 당신들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찾을 것

당신들이 하나님을 찾되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으면 만날 것

 

당신들이 환난을 당하고

마지막 날에 이 모든 일이 당신들에게 닥치면

그 때에 가서야 비로소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에게 귀를 기울일 것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자비로운 하나님이시니

당신들을 버리시거나 멸하시지 않고

또 당신들의 조상과 맺으신 언약을 잊지도 않으실 것

 

* 하나님

   -. 삼키시는 불(4:24)

   -. 질투하는 하나님(4:24)

   -. 자비로운 하나님(4:31)

 

당신들은	하나님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과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지켜야 합니다	당신들의 조상과 맺으신 언약을 잊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 우상 숭배 금지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당신들 스스로가 어떤 형상이라도 본떠서  새긴 우상을 만들지 않도록 하십시오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나  하늘에 날아다니는 어떤 새의 형상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물고기의 형상으로라도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눈을 들어서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들  하늘의 모든 천체를 보고 미혹되어서  절을 하며 그것들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지 못하였다.

따라서 어떤 형상이라도 본떠서 새긴 우상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어떤 짐승의 형상이나, 어떤 새의 형상이나, 어떤 동물의 형상이나, 어떤 물고기의 형상으로라도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성경책이나 십자가도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것이다.

우주 만물의 그 어떤 것에라도 절을 하며 그것들을 섬겨서도 안 된다.

우리가 섬겨야 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우주 만물에 있는 삼라만상은 모두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영원하신 왕, 곧 없어지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 무궁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딤전 1:17)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섬기고 사랑하며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사랑하여라. (막 12:30)

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사랑함이 우리의 믿음의 본분이다.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여라. (막 12:31)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 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창 1:26)

우리가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이다. 그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의 형상을 대신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가 섬기고 사랑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든 사람뿐이다.

이 외의 어떤 형상이라도 우상으로 만들어 절을 하며 섬겨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들과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잊지 말고 지켜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들과 맺으신 '새 언약'을 잊지 않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