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신 24:10-22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의 몫)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신 24:10-22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의 몫)

에제르 2018. 6. 12. 14:54


 같은 겨레 가운데서나 당신들 땅 성문 안에 사는 

 외국 사람 가운데서, 가난하여 품팔이하는 사람을

 억울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외국 사람과 고아의 소송을 맡아 억울하게 재판해서는

 안 됩니다

 과부의 옷을 저당잡아서는 안됩니다

 당신들은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것과 

 하나님이 당신들을 거기에서 속량하여 주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당신들에게 이런 명령하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밭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곡식 한 묶음을 잊어 버리고 

 왔거든, 그것을 가지러 되돌아가지 마십시오

 그것은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에게 

 돌아갈 몫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당신들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올리브 나무 열매를 딴 뒤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마십시오

 그 남은 것은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의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때를 

 기억하십시오. 내가 당신들에게 이런 명령을 하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포도를 딸 때에도 따고 난 뒤에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마십시오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에게 관심을 갖고 돌아보는 일

그들을 억울하게 하지 말고, 가난함을 이유로 괴롭게 하지 않는 일

가지고 있는 것을 그들과 나누고 일, 나에게 가지고 있는 것 중 그들의 몫도 있다는 것을 아는 일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이다.


역지사지[]

죄인이었던 나도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로 믿음으로 인한 구원을 받았다.

나도 주님의 보살핌과 은혜를 받은 사람이니, 나 또한 나의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가난한 사람, 소외된 사람들에게 나의 할 도리를 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니, 또한 나를 통하여 그런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돌보시게 하실 수 있다.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기억한다면, 그리고 주님이 그런 나를 어떻게 부르셨는지를 기억한다면

나 또한 다른 이들에게 무관심하거나 소홀히 하거나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니, 그 은혜를 갚으며 살아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이고, 우리가 하는 그런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