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신 22:13-30 (결혼과 성)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신 22:13-30 (결혼과 성)

에제르 2018. 6. 9. 13:29


* 반복 / 이런 악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22:21, 22, 24)


* 간음, 간통, 성폭력, 비방, 누명, 음행, 


어떤 남자가 여자를 아내로 맞아 동침한 뒤에, 그 여자가 미워져서, 처녀가 아니었다고 비방하며, 누명을 씌워 소문을 퍼뜨렸을 때에(22:13-14)

그의 주장이 참되어서, 그 여자가 쳐녀임이 증명되지 않거든 (22:20)

어떤 남자가 남의 아내와 정을 통하다가 들켰을 때에는 (22:22)

한 남자와 약혼한 처녀를 다른 남자가 성 안에서 만나서 정을 통하였을 경우에 (22:23)

어떤 남자와 약혼한 처녀를 다른 남자가 들에서 만나서 욕을 보였을 때에는 (22:25)

어떤 남자가 약혼하지 않은 처녀에게 욕을 보이다가 두 사람이 다 붙잡혔을 때에는 (22:28)


아무도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지 못하며, 어느 누구도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지 못합니다. (22:30)




오늘 본문은 결혼과 성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쳐녀인 줄 알고 혼인햇는데 처녀가 아닐 경우 그 여자를 죽여야 하고, 만약 남자가 아내를 싫어해서 누명을 씌웠다면 남자는 벌을 받고 결혼은 유지됩니다.

이어지는 구정을 보면 부부관게를 깨뜨리는 성관게를 맺은 사람 모두 처형됩니다. 이엇은 하나님이 결혼과 성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시는지 보여 줍니다.

다만 폭력에 의한 강간의 경우 가해자만 처형됩니다.

또 누구와도 약혼하지 않은 남녀가 동침한다면 반드시 두 사람은 결혼하여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이 가진 성관계에 서둘러 결혼의 울타리를 둘러야 합니다.

물론 계모 등 근친간의 성관계나 혼인도 금합니다.

이 모든 규정은 성관계가 오직 결혼한 부부에게만 허락된 것임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부부관계 바깥의 어떤 성관계도 철저히 금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성관계는 남녀가 결혼하여 한 몸을 이루는 연합을 경험하도록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엡 5:31)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을 소중히 여기고 절제할 때 '쾌락'을 넘어 '희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폭력 가해지를 엄히 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해야 합니다.

성폭력은 피해자의 생명을 앗아간 것과 다를 바 없는 중죄입니다.

'수치'가 피해자의 몫이 되고, 가해자는 뻔뻔하게 살아가는 사회 풍토는 사라져야 합니다.

사회의 눈총과 보복을 두려워하는 피해자에게 보호막과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이상 매일성경 '순' 성경 이해 및 나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