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신 22:1-12 (못 본 체하지 말고)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신 22:1-12 (못 본 체하지 말고)

에제르 2018. 6. 8. 15:58


 당신들은 길 잃은 이웃의 소나 양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반드시 끌어다가 

 그 이웃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또 강신들은 그 이웃이 가까이 있지 않거나,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해도

 그 짐승을 당신들의 집에 끌어다 두었다가, 

 그 주인이 찾을 때에 돌려 주어야 합니다 


 나귀도 그렇게 하고, 옷도 그렇게 하십시오

 그 밖에도 이웃이 잃은 것이 무엇이든지 

 당신들이 발견하거든 그렇게 하고

 못 본 척하지 마십시오 


 이웃의 나귀나 소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반드시 그 이웃을 도와 그것을 일으켜 주어야 합니다 


 여자는 남자의 옷을 입지 말고

 남자는 여자의 옷을 입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이렇게 하는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당신들은 길을 가다가, 어떤 나무에서나 땅에서 

 어미 새가 새끼나 알을 품고 있는 것을 만나거든

 새끼를 품은 어미를 잡지 마십시오

 어미 새는 반드시 날려 보내야 합니다

 그 새끼는 잡아도 됩니다 

 그래야만 당신들이 복을 받고 오래 살 것입니다


 당신들은 집을 새로 지을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사람이 떨어져도 그 살인죄를 당신들 집에 지우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포도나무 사이사이에 다른 씨를 뿌리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씨를 뿌려서 거둔 곡식도 포도도 성물이 되어 먹지 못합니다 


 소나 나귀에게 한 멍에를 메워 밭을 갈지 마십시오

 양털과 무명실을 함께 섞어서 짠 옷을 입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당신들이 입은 겉옷 자락 네 귀퉁이에 

 술을 달아야 합니다 





이웃이 어려움에 빠졌는데 못 본체하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분주하고 불편하다고 이웃의 어려움을 간과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태도가 아니다.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보인다면 "해야 할 선한 일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죄가 된다" (약 4:17)


우리의일상이 거룩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옷 입는것, 농사하는 것 등 지극히 일상적인 일에도 하나님 나라 백성의 신앙과 신학을 담아내기를 바라셨다.

나의 일상은 어떠한가?

분별없이 시대사조와 유행만 좇고 있지는 않는지...

삶에 신앙을 담아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