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신 33:1-17 (율법, 가장 으뜸가는 보물)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신 33:1-17 (율법, 가장 으뜸가는 보물)

에제르 2018. 6. 28. 15:35


 주님께서 뭇백성을 사랑하시고

 그에게 속한 모든 성도를 보호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발 아래에 무릎을 꿇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 

 우리는 모세가 전하여 준 율법을 지킨다

 이 율법은 야곱의 자손이 가진 소유 가운데서, 

 가장 으뜸가는 보물이다 


 르우벤

 비록 그 수는 적으나, 잘 살게 하여 주십시오. 절대로 망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유다

 주님, 유다가 살려달라고 부르짖을 때에 들어 주십시오. 유다 지파가 다른 지파들과 다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들의 원수를 치시어 그들을 도와 주십시오 

 레위 지파

 주님, 그들이 강해지도록 복을 베풀어 주시고,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을 기쁘게 받아 주십시오.

 그들과 맞서는 자들의 허리를 꺾으시고,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베냐민 지파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베냐민은 주님의 곁에서 안전하게 산다. 주님께서 베냐민을 온종일 지켜 주신다.

 베냐민은 주님의 등에 업혀서 산다 

 요셉 지파

 주님께서 그들의 땅에 복을 내리실 것이다.

 그들은 첫 수송아지와 같은 힘으로, 황소의 뿔과 같은 위력으로, 그 뿔로 만방을 들이받아 땅끝까지 휩쓸 것이니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그에게 속한 모든 성도를 보호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발 아래에 무릎을 꿇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 성경은 우리가 가진 소유 가운데서 가장 으뜸가는 보물이다.


주님의 자녀요 하나님 나라의 백성된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

그의 말씀을 듣고 읽고 배워 지킨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요 책임이며 도리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이다. 모든 소유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장 으뜸가는 보물로 여기는 사람이다.


신명기의 요점은 아니 성경 전체의 요점은 아마도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엡 6:12)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그 적대자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엡 6:12)

그러므로 내가 가진 소유 가운데서, 가장 으뜸가는 보물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이다.


날마다 주님의 발 아래에 무릎을 꿇고, 겸손하게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의 모든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